[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문경관광공사,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공시설물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각 기관의 시설 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차점검 대상 시설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학가산온천, 단호샌드파크캠핑장 ▲문경관광공사 문경에코월드, 불정자연휴양림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 김천시립박물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소방·전기·기계 설비점검과 유지보수의 적정성 ▲안전사고 위험 요소 ▲예방 활동의 적정성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등이며, 각 기관은 점검 결과를 종합해 상호 간 개선방안을 공유 할 예정이다. 영천시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차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사각지대까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일 영천한의마을 민속마당에서 공단 사업장 방문 고객을 위한 공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하는 영천한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경축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한옥을 배경으로 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이언화무용단과 별빛어린이무용단이 출연해 퓨전 난타, 한국창작무용, 전통무용, K-pop 랜덤플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100여 명의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k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영천한의마을을 방문했는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한약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영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