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헌수 청통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이장들이기에,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위기 상황에서 함께 나누는 마음이야말로 피해 주민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통면에선 대평리 130만원, 애련리 100만원 등 각 리별로 기부에 동참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주민자치프로그램별 수강생들도 솔선수범 성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관내 기업과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 오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문식, 민간위원장 이상학)는 11일 청통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및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2024년 맞춤형복지사업 및 특화사업 결과 보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해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전달 사업, 포근한 온기 가득 겨울이불 지원 사업 등을 실시했다. 위 사업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도시락 배달 사업은 올해에도 대상자 수를 늘려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상학 민간위원장은 “이번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통면 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문식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이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청통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한돈작목회(회장 권호산)는 12일 청통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호산 회장은 “연말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청통한돈작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통한돈작목회는 이번 성금 기부 뿐만 아니라 해마다 돼지고기 기탁 등 이웃돕기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지난 10일 조병현 목조각장이 ‘목조각 전승전’ 기념으로 기부 받은 백미 260kg를 청통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45호인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들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전승전 및 시연회의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해왔다. 조병현 목조각장은 작년에도 전승전 기념으로 받은 백미를 전달한 바 있다. 조병현 목조각장은 “전시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으로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참여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에 위치한 청통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영곤)는 23일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햅쌀) 10kg 5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곤 청통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은 “그동안 모교와 선배님들의 보살핌 덕분에 우리도 바르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청통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9일 은해사 공연장에서 올해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청통에서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총동창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설날을 맞이해 지난 1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포~계지리 도로변과 계지1교~계포1교 하천변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설날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으며, 특히 청통면 주소 갖기 운동도 병행하며 “인구는 지역발전의 큰 힘이기 때문에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모두 동참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신문식)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면민 감동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신문식 면장은 코로나19 의무 조치들이 해제되면서 대면 행정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기획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자기중심적 사고 전환의 필요성, 경청의 중요성과 더불어 친절한 전화민원 응대 방법, 민원 서비스 친절·불친절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민원인이 나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적극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면 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통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