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올해 상반기 대규모 분양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손바닥 홍보 ‘주택 취득세 감면, 이것만은 알아두세요!’로 시민들이 복잡한 세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포항시 납세자보호관은 지난 3월부터 이·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출산 및 양육지원 ▲생애최초 주택 구입 ▲다자녀가구 등 출산 및 양육 관련 주택 취득세 감면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출산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은 2024년 이후 자녀를 출산한 가구가 주택을 취득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 및 배우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감면이 가능하다. 특히 다자녀가구의 경우, 올해부터 대상이 자녀 3명에서 2명 이상 양육 가구로 확대돼 취득세 감면 수혜 범위가 넓어졌다. 주택 취득세 감면은 요건이 복잡하고, 의무 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감면받은 세금을 추징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시 납세자보호관은 주택을 먼저 취득하고 1년 이내 자녀를 출산한 경우에도 감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지역독서대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책의 도시’ 가운데 매년 5개 지자체만을 선정하는 국고보조사업으로, 포항시는 사업 이해도와 수행 역량 등 수행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독서 축제를 접목한 차별화된 사업 실행계획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앙상가 일원의 공실과 유휴 공간을 활용해 팝업 서점과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독서 축제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중앙상가 일원에서 열리는 ‘포항독서대전’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서점 및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강화 할 방침이다. 또한, 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과 문화가 상생하는 지속가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재도약과 신성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선정을 위한 2단계 현장평가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신규 모집에 지원한 26개 사 중 1단계 요건심사를 통과한 24개 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해당 기업의 본사를 방문해 신청서 기재 사항을 검증하고 기업 현장 확인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기업 관계자 면담을 통해 사업계획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력, 성장전략, 근로환경 및 복리후생 체계 등 조직 운영의 전반적인 역량을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모집에는 예비유망강소기업 12개 사, 유망강소기업 11개 사, 우수유망강소기업 3개 사 등 다양한 성장단계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포항시는 이번 현장평가 이후 3단계 발표평가와 4단계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6월 말 ‘2026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현정 바이오미래산업과장은 “현장평가는 유망기업의 기술력과 함께 근무 환경, 조직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남은 발표평가에서도 기업들이 준비한 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접수를 지난 8일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상황 점검과 온라인 안내, 현장 민원 대응 등을 병행하며 접수 혼잡 최소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1차 지급 대상자 3만 8,408명 가운데 3만 5,431명이 신청해 신청률 92.2%를 기록하며 큰 혼선 없이 접수를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행정 정비기간으로 운영하며, 읍면동 안내 체계 정비와 지급수단별 접수 준비 등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1차 미신청 취약계층과 소득하위 70% 시민이 대상이다. 비수도권 기준에 따라 일반 지급 대상자에게는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2차 지급대상 여부는 오는 16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사전 안내받을 수 있으며,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포항사랑상품권 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13일 고용노동부가 ‘2026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포항시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고용안정 지원이 오는 11월 20일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이달 20일까지로 지정됐던 기간 종료 이후에도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철강산업 경기 둔화에 따른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고용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반영된 이번 지정 연장에 발맞춰 경상북도 주관 ‘버팀이음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강화 할 방침이다. 철강 및 관련 산업의 위기로 고용 불안을 겪는 재직·퇴직 근로자들에게 생활 안정, 일자리 전환, 재취업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선제대응지역 지원제도와 맞물려 한층 두터운 고용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자 지원 혜택으로는 ▲내일배움카드 지원 확대(300만 원→5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확대(2,500만 원→3,000만 원) ▲임금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확대(1,000만 원→1,500만 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확대(1,000만 원→2,000만 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국가하천인 형산강 내 불법 점용 시설물 정비에 속도를 내며 하천 안전관리와 수변 환경 개선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형산강 국가하천 구역 내 주요 불법 점용 시설물인 포항운하 매표소와 자전거 보관소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우선 정비 대상에 포함된 주요 불법 건축물 가운데 일부를 정비한 것으로, 향후 남은 시설물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해당 시설물들은 하천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나 태풍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해 범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시는 관련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행정 절차를 거쳐 이번 철거를 이끌어 냈다. 철거 부지를 정비해 하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한편, 잔여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유도와 행정 처분을 병행해 신속한 원상복구를 추진 할 방침이다. 또한, 포항시는 6일 현장 점검으로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하천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형산강 내 불법 시설물 정비는 재해 예방과 시민 휴식권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와 포항북부소방서가 기후변화로 인해 점차 대형화·상시화되고 있는 도심형 산불에 대비해 공중과 지상을 잇는 입체적인 초기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항시 녹지과와 포항북부소방서는 6일 양덕정수장 일원에서 도심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취약지역 공중예찰 및 항공운용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점차 대형화되는 산불로부터 도심 인접 산림과 주요 시설물을 보호하고, 지상 대원들의 항공 자원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공무원과 119산불신속대응팀 관계자 등 12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헬기에 탑승해 양덕동 일대 산불취약지역의 수목 상태와 특정소방대상물을 직접 확인하며 입체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화마 확산을 막기 위한 최적의 방어선 구축과 주민 대피 범위 설정 등 실전 중심의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산불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헬기 운용에 대한 심도 있는 훈련도 진행됐다. 포항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도심형 산불은 인명 및 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시와 긴밀히 공조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역 농어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정례 직거래장터 ‘2026 영일만 친구들 사랑장터’를 오는 8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사랑장터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 운영된다. 주요 품목은 수산물과 채소, 과일, 화훼류를 비롯해 꿀, 농특산물 가공식품, 버섯, 건강식품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엄선된 지역 우수 제품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개장 당일에는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포항시 딸기 연합회가 주관하는 딸기주스와 딸기 설기 시식 및 기부 판매 행사가 대표적이다. 시식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경매쇼, 포항 부추 천원샵, 버터떡 무인판매존, 남구보건소 건강관리부스, 포항축협 이동판매차량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장터의 즐길 거리를 한층 확대 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6일 시청에서 미 해병대 캠프무적(부대장 윌리엄 닥터 주니어)에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 6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권 전달은 포항시와 캠프무적 간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미군 부대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관람권은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경기당 캠프무적 해병대원 30명에게 지원된다. 캠프무적 관계자는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포항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관람 기회가 장병들이 포항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캠프무적 장병들은 지역의 든든한 이웃이자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장병들이 포항에서의 시간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프무적은 한반도 유일의 미 해병대 주둔 기지로, 1980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전략적 전진 배치 및 훈련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으로 ‘경북 로봇 특화단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제조 AX 혁신 경북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대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I EXPO KORE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로,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 236개 기업, 4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로봇과 AI 융합 기반의 제조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경북 로봇 특화단지 유치의 당위성을 널리 집중적으로 부각할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산업계·연구기관·지방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산·연·관 협력 모델’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핵심 거점으로서 포항의 입지를 강조한다. 특히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스텍(POSTECH),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국내 최고 수준의 R&D 인프라와 함께 뉴로메카·포스코DX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