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학생 납치' 무장단체 추정..나이지리아서 폭탄 테러

1일 나이지리아 동북부 아다마와 주의 무비 읍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미디어들이 보도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대형TV로 축구를 관전하던 중 폭탄이 터졌으며 경찰과 구조반은 아직 얼마나 사상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부 관리들은 현장에서 몇 구의 시신들을 수습했다고 말했다.

이번 폭탄테러를 감행했다고 나서는 단체는 없으나 경찰은 최근 여학생 수백명을 납치한 과격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행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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