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주가, S&P지수 또 기록갱신 하며 소폭 상승

4일 미국 증시에는 큰 소식이 없는 가운데 주가가 소폭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5.19포인트(0.1%)가 상승해 1만6737.53으로 S&P500지수는 3.64포인트(0.2%)가 올라 1927.88로 마쳤다.

그런 소폭 상승으로도 S&P지수는 또 기록을 갱신했으며 다우지수는 기록에 10%까지 접근했다.

한편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나스닥지수는 애플의 선전으로 17.56포인트(0.4%)가 올라 4251.64로 마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7.28달러(1.1%)가 올라 644.82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7:1 주식분할은 6일 업무후에 이루어지며 현시세를 적용하면 분할이 실시되는 9일 애플주가는 92.12달러가 된다.

증시는 5일 유럽중앙은행이 유럽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리를 제로 이하로 낮출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6일의 월간고용동향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보험회사 프로텍트 라이프는 일본의 보험사인 다이이치생명보험이 57억 달러(주당 70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주가가 10.64달러(18%)가 올라 69.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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