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 반 러시아적 외무장관 교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에게 발포를 곧 중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에 대한 화해의 표시로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험구를 늘어논 안드레이 데쉬차 외무장관을 파블로 클림킨 독일 주재 대사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포로셴코는 전날 푸틴과의 통화에서 이런 일방적 휴전 계획을 논의했으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협의했다고 그의 관리들이 말했다.

러시아는 이 제안을 조심스럽게 환영하면서도 책략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문제에서 가장 핵심은 러시아가 친러시아 무장세력들에게 포로셴코의 이 휴전 계획을 설득시킬 용의가 있으며 설득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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