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볼리비아 라파스 국제공항서 흉기 난동

볼리비아 라파스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26일 오전 한 남자가 흉기를 휘둘러 여성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피해 여성들의 부상 정도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범죄 동기 등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목격자들은 현지 언론에 용의자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마약을 복용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공항 관계자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