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 클린턴, "미국과 유럽은 합심해 러시아 제재 가속해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무장관은 미국과 유럽이 합심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페이스북에서 자신은 지난주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여객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제를 가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런 류의 행동에는 댓가가 있구나"하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2016년 대선의 유력한 주자로 부각되고 있는 클린턴은 칼리포니아 주의 실리콘밸리를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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