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가 16일 태풍 갈매기호의 접근으로 3급 경계령이 내려지는 바람에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오전 거래를 중단했다.
홍콩 기상관측소는 태풍 갈매기의 등급을 전날 밤 상향조정했으며 이 태풍이 중국 본토로 진행하는 16일 오전 10시~12시에 시속 63㎞까지 속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갈매기호가 본토로 간 이후에도 태풍의 여파로 많은 폭우가 내려 홍콩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통보했다.
홍콩 증시가 16일 태풍 갈매기호의 접근으로 3급 경계령이 내려지는 바람에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오전 거래를 중단했다.
홍콩 기상관측소는 태풍 갈매기의 등급을 전날 밤 상향조정했으며 이 태풍이 중국 본토로 진행하는 16일 오전 10시~12시에 시속 63㎞까지 속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갈매기호가 본토로 간 이후에도 태풍의 여파로 많은 폭우가 내려 홍콩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