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사표 제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2013년 3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신임 원장은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임명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 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아직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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