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단신]외환은행-중국은행과 EU내 위안화 결제 서비스 구축 外

◇ 금융가 소식

▲외환은행 독일 현지법인인 독일외환은행이 중국은행 프랑크푸르트지점과 EU내 위안화 결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독일외환은행은 유럽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위안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안화는 지속적으로 거래량 증가 및 거래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유럽지역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독일-중국간 교역규모는 169조원이며 이중 위안화 비중이 10%인 17조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가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장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리츠화재 남재호 사장, 노동조합 이정일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김장김치를 담그고, 개포동 일대의 소외이웃 200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AIA생명 한국지점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인 '시럽'을 통해 자사의 여성 특화 마케팅 프로그램인 'AIA 투게더(AIA Together)' 모바일 멤버십을 선보인다. '시럽'은 기존 '스마트월렛'으로 알려진 모바일 멤버십 지갑 애플리케이션으로, 각종 멤버십 카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담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IBK연금보험 조희철 대표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재가(在家) 어르신의 이동편의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시설 3곳에 차량을 후원했다. IBK연금보험은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3대를 기증하는 등 현재까지 총 6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P)들이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나눔 아카데미'를 열고, 이를 통해 모금한 2562만원을 고객 유자녀 해외봉사를 위한 기금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나눔 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으로, 우수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생명 직원들이 태국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그린 글로벌 프로젝트(Green Global Project)'를 실시했다. 삼성생명 직원 30명은 지난 10~15일 태국 펫차부리 지역을 방문해 맹그로브 식목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년부터 이후 8회째를 맞은 맹그로브 식목봉사활동은 삼성생명이 태국 펫차부리 지역의 쓰나미 방지 및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상품 소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신한 동반성장론'을 출시했다. 신한 동반성장론은 대기업의 신용도를 반영한 금리를 협력기업에 동일하게 적용해 비교적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왔던 2, 3차 협력사에게 저금리 대출을 가능토록 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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