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현대카드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봉평장 프로젝트'로 2014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봉평장 프로젝트는 현대카드와 강원도청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준비해 올해 4월 선보인 프로젝트다. 단순히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를 넘어 전통시장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지키기 위한 개발'에 역점을 뒀다.
▲신한카드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리프레임(Re:Frame) 안에서 나만의 코드(Code)를 연주하다'라는 주제 하에 영상 아티스트그룹 'IN THE B'(인더비), 뉴욕 건축디자이너 'AW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렌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8개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리조트, 용평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펼쳐진다. 이들 스키장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권 최대 60% 할인 등 리프트권과 렌탈 2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생명은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공식 명칭은 '소통DAY(소비자와 통하는 DAY)'로 정했으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실시한다. 신한생명은 소비자보호협의체(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 민원협의회)를 운영해 관련 제도의 개선사항을 점검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특별시는 27일 오후 2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에 저소득 아동 겨울 체육활동 지원금으로 365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서울지역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 아동들의 스케이트 강습과 빙상장에서의 체육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