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크라이나·친러 반군, 약 370명의 포로 교환 석방

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반군이 26일(현지시간) 370명에 가까운 포로들을 교환 석방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양측 간 적대 행위를 완화시키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친러 반군 포로 222명을 석방했고 친러 반군들도 146명의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석방했다고 RIA 노보스티 통신이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양측 간 교전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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