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버스, 산길에서 50m 아래로 추락…9명 사망 25명 부상

11일 브라질 남부의 산길에서 버스가 굴러 50m 아래 강둑으로 떨어져 9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25명이 부상했다.

이 버스 회사인 레우니다스는 알프레도와그너 시 부근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운전기사도 사망했으며 사고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 버스는 아르헨티나의 포사다스 시에서 브라질 남부해안 플로리안폴리스로 가던 중이었으며 이날 사상자들은 모두 브라일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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