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2016년 대선 잠재적 주자의 하나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8일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격퇴를 위해 미 지상군의 파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텍사스 출신 정치인은 ABC의 '디스 위크'에서 필요하다면 지상군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라크 쿠르드 전사들은 훌륭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으나 바그다드의 중앙정부를 거치지 말고 바로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공화당의 2016년 대선 잠재적 주자의 하나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8일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격퇴를 위해 미 지상군의 파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텍사스 출신 정치인은 ABC의 '디스 위크'에서 필요하다면 지상군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라크 쿠르드 전사들은 훌륭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으나 바그다드의 중앙정부를 거치지 말고 바로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