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타냐후, 유화적 자세로 선회…조각 수임식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5일 조각에 착수하면서 사회의 갈등을 치유할 것이라고 유화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이날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이 그에게 차기 정부의 조각을 위임하는 행사에서 "나는 자신을 모든 국민의 총리로 본다"면서 "나는 이번 총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질적인 분파들 사이에서 일어난 마찰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의전적인 대통령인 리블린은 네타냐후에게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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