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獨 뒤셀도르프 병원, 저먼윙스 부기장 2개월 치료 확인

 독일 뒤셀도르프 병원은 27일 저먼윙스 항공기를 고의적으로 추락시킨 안드레아스 루비츠 부기장이 지난 2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뒤셀도르프 대학병원은 이날 루비츠 부기장이 지난 2월 환자로 병원을 찾았으며 3월10일 마지막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루비츠 부기장이 진단 평가를 받고 있었다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이 병원은 또 루비츠 부기장이 우울증을 앓았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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