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 치안불안으로 북부 18개 선거구 대·총선 연기

나이지리아 선관위는 29일 치안불안으로 북부지방인 요베 주의 기에담 내의 18선거구의 대선및 총선 투표를 무기한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베 주도 다마투루에서 주선관위원장 하부 자르마는 이 지역의 경우 선관위 직원들이 지난 28일 선거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그래서 하루 연기된 29일에도 신변의 위험으로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의 선거는 대체로 평온하게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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