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정부 전투기 북서부 공습…최소 34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가 26일 북서부 반군 장악지역을 공습해 최소 34명이 사망했다고 운동가들이 밝혔다.

시리아군은 이들리브와 지스르 알 슈구르 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반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공습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영국 소재 시리아 인권관측소 등은 시리아 정부군은 터키 국경에서 2㎞ 떨어진 다르쿠슈를 공습해 3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5일에는 지스르 알 슈구르와 주변 마을에 대한 공습이 벌어져 최소 전사 20명 등 2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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