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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속 뮤지션들, 유니세프 아우인형 기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이 대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아우인형 만들기에 동참했다.

1일 유니세프에 따르면 강타, 동해, 시원, 이특, 은혁, 헨리, 크리스탈, 엠버, 루나, 설리, 빅토리아 등 SM 가수 11명이 아우인형 만들기에 동참했다. 

'한 어린이의 생명'을 상징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은 어린이의 모습으로 만든 헝겊인형이다. 

이 인형들은 5월6일까지 1주일 동안 온라인 경매를 통해 입양된다. 입양을 통해 조성된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네팔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M 가수들이 만든 아우인형의 경매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unicef.or.kr/join/awoo/auction_list.asp)를 통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경매 기간 동안 코엑스 C-페스티벌 유니세프 부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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