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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13일 조부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배우 박신혜(25)가 조부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전 박신혜의 조부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홍콩에서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던 중 비보를 접하고 14일 새벽 급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상황으로, 조부상으로 인해 귀국이 조금 앞당겨졌다"며 "현재 광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한 박신혜는 최근 영화 '상의원', SBS 드라마 '피노키오' 등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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