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국민투표 후폭풍에 유로화 급락

5일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채권단의 제안이 거부되자 유로화 값이 하락했다.

유로화의 대 달러 환율은 지난 3일의 1유로당 1.1110달러에서 5일 오후에는 1.0993달러로 떨어졌다.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반대파가 승리함으로써 그리스는 해도 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격이 됐으며 19개국으로 구성돤 유로화 동맹에서 이탈할 위험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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