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도 교민, 특별기로 온다…4일 173명→7일 224명 입국

4일과 7일 각각 173명·224명 인천공항 입국
4일 인도 첸나이·7일 벵가룰루서 각각 출발
별도 시설서 1박2일 PCR 검사 후 격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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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에 신음하고 있는 인도에서 우리 교민들을 수송하는 특별 부정기편이 오는 4일과 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도는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명에 달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상태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일과 7일 각각 인도 첸나이와 벵가룰루에서 우리 교민 173명과 224명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우선 4일에는 비스타라항공사 UK6301편으로 교민 173명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도착 시간은 오전 11시45분이다.

또한 인도 벵가룰루에서 교민 224명을 태운 항공기가 7일 오전 6시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OZ7705편이 운항한다.

현재 인도 내 체류 중인 재외국민은 약 1만명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해 지난달 하순부터 인천과 인도 간 항공편 운행을 중단해왔다. 다만 우리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민들을 태운 특별 부정기편 운행은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 부정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우리 교민 397명은 정부가 마련한 시설에서 1박2일 PCR(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 후 자가 또는 시설 격리 조치된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에서는 지난 2일 신규확진자가 39만248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55만7457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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