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캘리포니아 북부 인디언부족서 살인사건 4명 사망, 2명 부상

미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인디언 원주민 본부에서 퇴출 관련 청문 절차 중 한 여성이 총을 쏴 4명을 사살하고 2명을 부상 시켰다.

이 여성은 한때 종족 대표를 지냈다고 한다.

세드라빌 란체리아 족 대표를 지낸 세리 로아데스는 21일 종족 사무실에서 이 같은 총과 칼을 든 공격 행위를 한 뒤 체포됐다고 경찰서장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사망자 중 한 사람은 종족 대표이다.

종족 소속원들은 용의자 로아데스와 그의 아들을 란체리아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추방하는 문제로 본부에 모여 있었다. 란체리아는 웹사이트에 따르면 연방 정부가 인정하는 인디어 종족 중 하나로 소속원이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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