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누적 매매금액구간에 따라 온라인 매매수수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모두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 0%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2021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Giga Reward 이벤트’가 올해 1월 종료됨에 따라 더 큰 혜택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KB증권은 누적 매매금액 달성 시 '완전 0%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 KB증권
대상 고객은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 고객이며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하다. 단, 1인 종합위탁 1계좌만 신청할 수 있다.
조건 및 혜택을 살펴보면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신청 계좌로 매매한 국내주식(KOSPI, KOSDAQ) 누적 매매금액이 ▲5,000억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300일 ▲2,500억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150일 ▲1,000억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60일 ▲500억 이상인 경우 익영업일부터 30일 동안 완전 0%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완전 0% 수수료는 국내주식(KOSPI, KOSDAQ) 온라인 거래 금액에 한하여 적용되며 Off-Line 거래와 제휴앱(Smart M, able Tab, 증권플러스, aTstock 등)을 통한 거래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국내 주식투자 고객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고객지향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