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M의 CEO 바라, 소형차 리콜 늦어져 사망 사건 발생에 대한 사과

제네럴 모터스(GM)의 CEO 메리 바라는 160만 대의 소형차에 대한 늑장 리콜과 관련해 사망자가 발생힌 데 사과했다.

취임 수개월만에 위기에 몰린 그는 18일 지난달의 리콜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나 회사가 너무 늦게 차의 결함을 차주들에게 알린 데 사과하는 한편 새로이 세계 전지역 안전 담장자를 임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점화장치의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들의 가족에게 보상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앞으로 7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부 조사가 종결된 뒤 합당한 조치를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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