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기문, 우크라이나 사태 모든 당사자들 "건설적 대화"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8일 우크라이나 사태의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즉각적으로 "건설적 대화"를 재개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스테페인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반기문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주요 당사자들과의 고위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기문은 모든 당사자들이 "성급한 행동"을 피하고 자주권을 존중하는 유엔헌장의 원칙에 따라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가중시킬 것을 촉구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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