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5월12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무히카의 인권과 국제안보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그와 양국의 경제협력 및 다른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히카는 미국이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에 억류하고 있는 일부 재소자들을 석방해 우루과이로 넘기는 문제도 협의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백악관은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5월12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무히카의 인권과 국제안보를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그와 양국의 경제협력 및 다른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히카는 미국이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에 억류하고 있는 일부 재소자들을 석방해 우루과이로 넘기는 문제도 협의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