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국투자증권, 채권·주식 자산 이전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6월 28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More Mor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채권은 이전액 1억원 당 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주식은 1억원 당 3만원씩 최대 6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지난 1분기에 진행됐던 자산 이전 이벤트 참여 고객이 이번에도 참여할 경우에는 채권 최대 50만원, 주식 최대 100만원의 추가 혜택이 지급된다.

 

이밖에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개인연금을 이전하거나 ISA중개형 계좌 타사 이전, 신규 개설, 만기 연장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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