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사장 ▲금정호 ◇부사장 ▲Structured Products/FICC본부 정헌기 ◇전무 ▲FICC본부 전윤구 ◇상무 ▲구조화금융부 안재희 ◇이사대우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미래금융/리스크관리팀 구정본 ▲투자개발부 이동걸 <보직> ▲IB총괄 배준성 전무 ▲구조화금융본부장 안재희 상무 ▲디지털전략부/신연금시스템TFT 조성환 이사 ▲신연금시스템TFT 이재연 이사 ▲PE본부장 이상섭 이사대우 ▲APEX서면/대전/대구/광주 서영숙 이사대우 ▲APEX패밀리오피스부 원장연 이사대우 ▲상품전략부/랩어카운트서비스부 박소연 이사대우 ▲투자개발부 이동걸 이사대우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이사대우 ▲재무관리팀/경영지원팀 박용훈 이사대우 ▲미래금융팀/리스크관리팀 구정본 이사대우 ▲APEX Private Club 청담/명동/해운대 지점장 심지혜, 왕현정, 장민정 ▲APEX 대치/영업부 지점장 정광익, 김문상 ▲APEX 서면 지점장 김동규 ▲부동산운용부장 정준 ▲리스크심사팀장 최철환
<임명> ◇임원 ▲디지털혁신본부장 정운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여야정이 24일 연금개혁 합의안 도출을 위한 첫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나 소득대체율(받는 돈) 등을 놓고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 측은 이날 오전 비공개 실무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위 양당 간사인 김미애·강선우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일 국정협의체 4자회담의 후속 성격으로 국민연금 모수개혁 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여야는 현행 9%인 보험료율(내는 돈)을 13%로 인상하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으나 소득대체율 수준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적어도 44∼45% 수준으로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42∼43% 정도를 합의 가능한 범위로 제시하고 있다. 가입자 수와 기대 여명 등을 연금 인상률에 연동하는 자동조정장치 도입도 쟁점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국정협의회에서 소득대체율 44% 수용을 전제로 '국회 승인 후 발동' 조건을 달면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의 탄소 중립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과 투자를 지속 추진하고, SMR(소형모듈원전) 등 새로운 원전 기술 확보도 적극 지원하는 등 무탄소 에너지를 확대하는 에너지 전환을 중점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출범식과 전체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에너지 안보도 확보하며, 탄소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 폭우, 다양한 형태의 이상 기후는 삶의 질 저하, 물가 상승 등으로 이어지며 민생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난해 장기 감축 경로 관련 헌재 판결을 계기로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1기 위원회 활동기간 중 국가 기본 계획을 최초로 수립해 거시적인 정책 로드맵과 이행 점검 체계 등 정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제 1기 위원들이 닦아주신 토대 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필요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서비스별 신청·접수 기관이 각각 다르고 신청 절차가 복잡할 뿐 아니라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몰라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다음 달부터 추진되는 '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자와 심층 상담을 통해 통합돌봄계획서를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을 제공한다. 동주민센터 소속 통합돌봄관리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생활 상태를 살펴 필요한 지원을 파악한다. 단기·단편적 돌봄이 시급할 경우 즉시 서비스를 연계한다. 중장기·복합적 처방이 필요하다면 자치구에 설치된 '통합돌봄지원센터'로 연계한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직접 집을 찾아가 진찰·처방하는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행센터 방문간호사 정기 방문을 통해 건강을 살피고 고위험군에 건강장수센터 통합방문관리를 제공한다. 건강교실·소모임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0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과 관련해 "정부는 도의적, 법적 책임을 가지고 관련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보다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환경부 소관 현안 보고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분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2011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알려진 뒤 14년이 흘렀다"며 "그러나 그간 정부의 피해 구제와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고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 피해자와 유족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과거와는 다른 자세로 임하겠다. 피해자 분들의 목소리를 저희 가족들의 목소리로 듣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정부는 피해자 분들의 상황에 맞는, 피해자 분들이 원하는 방식의 맞춤형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어 피해 지원금을 일시 수령하길 원하거나 향후 수년에 걸쳐 치료비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 받길 원하는 등 가족 분들이 처한 여건에 맞는 지원
◇과장급 직위 승진 ▲수출지원과장 문지영 ◇과장급 전보 ▲제주지역본부장 고경봉
▲조경희(향년 94세)씨 별세, 공재광(전 평택시장) 모친상, 조은주(기업은행 동탄테크노밸리 지점장) 시모상=19일, 평택 농협연합장예식장 30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 선영. 031-684-6444
▲공과대학장 김영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3000건대로 급감하며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강남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는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로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재건축 단지나 신축 단지가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맞물리면서 정부의 대출 규제와 무관한 현금 부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7월 9220건에서 9월 3169건으로 감소한 뒤 12월까지 넉 달 연속 3000건대에 머물고 있다. 19일 기준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2928건으로 집계됐다. 거래 신고일이 아직 남았지만 3000건을 넘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치솟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시행했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은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제2금융권 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과감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통한 경영 안정성과 지속성 강화로 기업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경제계의 주장이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6단체는 20일 '상속·증여세제 개편 촉구 경제계 공동성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기업의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 기업가정신을 보존·전수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편으로서 상속과 증여의 원활한 가동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OECD 38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50%의 최고세율, 최대주주 할증평가 시 60%에 달하는 실질 최고세율을 명시한 현행 상속·증여세제는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제약 요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OECD 주요국이 상속세를 폐지·완화하는 동안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도입(1992년)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을 50%까지 인상(2000년)한 결과, 상속세 결정세액이 2013년 1조4000억원에서 2023년 12조3000억원까지 치솟았다는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경제단체들은 "과도한 상속세 부담 탓에 외국으로 떠난 기업, 해외 PE에 팔려나간 기업,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전체 산불의 절반 가까이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3~4월 봄철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한 해 평균 산불은 546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평균 4002㏊의 산림이 불에 타 소실됐다. 연도별 산불 발생 건수는 큰 변화가 없지만, 산림 피해 면적은 2022년(2만4797㏊)이 가장 컸으며, 2023년(4992㏊)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과 2023년 산림 피해 면적이 30㏊ 이상인 산불은 각각 14건, 19건으로 평균(6.4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인 대형 산불도 각각 11건, 8건으로 평균(3.2건)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시기별로 보면 봄철인 3월과 4월에 전체 산불의 46%(251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은 전체의 86%(3424㏊)에 달했다. 봄철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시기로, 산과 들에 겨울 동안 메마른 풀, 낙엽 등이 남아 있어 산불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이 크다. 2022년 3월에는 울진·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여의도 면적이 56배에 달하는 1만6302㏊의 산림 피해와 함께 주택 332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비수도권 분양시장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방의 중견·중소 건설사들은 미분양 매입 자체는 숨통이 트일 만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지방 아파트 수요를 끌어낼 금융·세제 혜택이 빠진 것에 아쉬움을 보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은 19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대책은 ▲LH가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3000호 직접 매입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범위 및 비율 4~5월 중 결정 ▲3월 중 책임준공 개선방안 발표 등이 골자다. 이에 대해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악성 미분양 아파트를 LH가 사들이겠다는 것은 진일보한 부분이다. 2009년에도 시행한 만큼 현실성은 있다"면서도 "특정 지역 단지를 통매입할 건지 선정 요건이 구체적으로 나와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전체 준공 후 미분양 규모에 비해
▲조용욱씨 별세, 조현제(저스티스어드벤처 대표이사)·양제·덕제(두산밥캣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현주·김은주·전경화씨 시부상 = 19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경정 승진 ▲홍보담당 홍보협력 양문석 ▲강서서 발산지구대 육철준 ▲도봉서 범죄예방대응 최은미 ▲강동서 범죄예방대응 김광석 ▲송파서 여성청소년 김정남 ▲도봉서 청문감사인권 강준희 ▲성동서 수사 두재성 ▲7기동단 경비 최정호 ▲중부서 범죄예방대응 박연호 ▲구로서 가리봉파출소 황우식 ▲수서서 여성청소년 이창우 ▲112치안 112상황 이종섭 ▲수사 수사2 김보규 ▲남대문서 청문감사인권 이윤성 ▲형사기동 형사기동2 김광진 ▲서초서 수사2 안영모 ▲여성안전 여청범죄수사권호수 ▲용산서 치안정보 김형기 ▲광진서 형사2 송대진 ▲202경비 경무 강준근 ▲방배서 형사 주용석 ▲서부서 경무 정만식 ▲동대문서 형사1 김태욱 ▲서초서 범죄예방대응 이필영 ▲혜화서 동묘파출소 이기형 ▲노원서 형사1 김진구 ▲성북서 수사 박경희 ▲7기동본부 장비 권승진 ▲강북서 솔샘지구대 정욱 ▲관악서 범죄예방대응 이봉진 ▲강남서 수사2 이동락 ▲서대문서 경비 조승균 ▲치안정보분석 공공분석 오연주 ▲인사교육 교육 장일곤 ▲중랑서 범죄예방대응 김광수 ▲은평서 교통 조찬아 ▲동작서 경무 한대훈 ▲안보수사1 안보1대 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