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욱씨 별세, 조현제(저스티스어드벤처 대표이사)·양제·덕제(두산밥캣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현주·김은주·전경화씨 시부상 = 19일,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경정 승진 ▲홍보담당 홍보협력 양문석 ▲강서서 발산지구대 육철준 ▲도봉서 범죄예방대응 최은미 ▲강동서 범죄예방대응 김광석 ▲송파서 여성청소년 김정남 ▲도봉서 청문감사인권 강준희 ▲성동서 수사 두재성 ▲7기동단 경비 최정호 ▲중부서 범죄예방대응 박연호 ▲구로서 가리봉파출소 황우식 ▲수서서 여성청소년 이창우 ▲112치안 112상황 이종섭 ▲수사 수사2 김보규 ▲남대문서 청문감사인권 이윤성 ▲형사기동 형사기동2 김광진 ▲서초서 수사2 안영모 ▲여성안전 여청범죄수사권호수 ▲용산서 치안정보 김형기 ▲광진서 형사2 송대진 ▲202경비 경무 강준근 ▲방배서 형사 주용석 ▲서부서 경무 정만식 ▲동대문서 형사1 김태욱 ▲서초서 범죄예방대응 이필영 ▲혜화서 동묘파출소 이기형 ▲노원서 형사1 김진구 ▲성북서 수사 박경희 ▲7기동본부 장비 권승진 ▲강북서 솔샘지구대 정욱 ▲관악서 범죄예방대응 이봉진 ▲강남서 수사2 이동락 ▲서대문서 경비 조승균 ▲치안정보분석 공공분석 오연주 ▲인사교육 교육 장일곤 ▲중랑서 범죄예방대응 김광수 ▲은평서 교통 조찬아 ▲동작서 경무 한대훈 ▲안보수사1 안보1대 박우
▲현한주씨 별세, 현나리(대통령실 대외협력실 행정관)씨 부친상 = 18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30분, 천안추모공원→이천호국원. (041)553-800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미국과 러시아는 18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과 관련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마주 앉았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한 달여 만이자, 우크라이나 전쟁 3년(2월24일)을 앞두고서다. 미·러가 진지하게 협상에 임하면서 종전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다만 유럽은 물론 당사자인 우크라이나까지 사실상 배제된 모양새여서 최종 합의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미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디리야궁에서 4시간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했다.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와트코프 중동 특사,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러시아 측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국부펀드(RDIF)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했다. 의제는 우크라이나 종전 및 미러 정상회담 준비, 전반적인 양자 관계 개선 등이었다. ▲양측 회담 '긍정적' 평가…러 "美, 우리 더 잘 이해"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 측이 우리의 입장을 더 잘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며 "대화는 매우 유용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모든 문제에 대해 매우 진지한 대화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서도 "대통령 파면을 쉬운 일로 생각하는 게 아니냐"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파면했는데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장관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30·장년 모두 Win-win하는 노동개혁 대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헌재 판결이 막바지로 가고 있는데 탄핵심판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위원(헌법재판관) 선임 과정이나 재판 진행 절차 문제 등 여러 우려를 갖고 있는 국민들이 있고, 한편으로는 속도를 내서 판결을 내려달라고 하는 국민들도 있고 그야말로 국론이 양분된 상태"라며 "헌재가 보다 공정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 진행과 결론을 내주길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취재진이 '공정성 논란이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국민들이 투표해서 뽑은 박 전 대통령을 만장일치로 파면했는데, 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박 전 대통령이 무슨 큰 잘못을 했느냐. 그런 점에서 아직까지도 헌재가 국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추경(추가경정예산)이 논의될 경우 중증외상 수련센터 (예산을) 최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정부 예산 지원 중단으로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대해 조규홍 장관은 "중증외상 수련센터와 관련해 올해 2월까지 예산은 확보돼 있는데 센터가 문 닫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 계속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증외상 수련센터 예산이 편성에서 반영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조 장관은 "의료 인력 양성 사업 관련 예산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 재정 당국에서 중증외상 수련센터 예산도 늘어난 예산에 포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의료인력추계위원회와 관련해 "빨리 법제화해 주시면 2026년 정원 결정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수급추계위 법제화로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수급추계위에서 전문가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며 "최종적으로 교육부에 (의대 정원) 권고안을 결정할 때 공급자, 수요자, 전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10명 중 5명 이상이 일반의로 의료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취업 역시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는 여전히 외면 받았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기준 수련병원에서 사직했거나 임용을 포기한 레지던트 9222명 중 5176명(56.1%)이 의료기관에 재취업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 1년이 지난 현재 절반 이상은 다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전공의들이 복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사직서 수리가 된 전공의들은 일반의로 의료기관에 자유롭게 재취업할 수 있게 됐다. 전공의들이 재취업한 의료기관을 확인해 보니 5176명 중 58.4%인 3023명이 의원급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사직 전공의들이 취직한 의원급 병원을 과별로 보면 내과 382명(12.6%), 산부인과 80명(2.6%), 소아청소년과 45명(1.5%), 외과 35명(1.2%)에 머물렀다. 필수의료과에 재취업한 사직 전공의는 54
◇편집국 ▲금융부 차장 원나래 ▲건설부동산부 차장 이호연 ▲ICT융합부 차장 조인영 ▲생활유통부 차장 이나영 ▲(세종)정책경제부 차장 임은석 ▲미디어센터 차장 유정선 ▲미디어센터 과장 하재승 ▲미디어센터 과장 박진희 ◇광고마케팅국 ▲부장 이호성 ▲차장 박하신 ◇경영기획실 ▲과장 장소연
◇고위공무원 승진(나등급) ▲대변인 정재창
▲이세화씨 별세, 이희완(국가보훈부 차관)씨 부친상=17일, 경북 김천 제일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장지 경북 김천 구성면 선산. 054-433-9444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반도체 특별법'를 둘러싼 여야간 이견에 대해 "주 52시간 특례가 포함되면 장시간 노동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는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의 목적은 '민생'이고, 정치의 방법은 '소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행은 오는 20일 열리는 국회·정부 국정협의회와 관련해 "첫 만남이 성사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렵사리 국정협의회가 열리는 만큼 민생·경제 법안 처리와 추가 재정투입 등에 대해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반도체와 AI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3법'은 어제 소관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며 "여야 간 큰 이견이 없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 "내수 침체로 하루 하루가 힘겨운 소상공인 지원과 중소기업 투자 부담 경감, 증시 활성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의 민생 법안은 처리를 지체할 이유가 없다"며 "정부는 진심을 다해 여·야 정치권과 대화하고 협력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전기차·반도체 등 첨단산업 필수 원료로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민간 투자 지원에 나선다. 연간 500억원 규모의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핵심광물 직·간접 투자를 뒷받침한다. 정부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외교부가 공동으로 '핵심광물 투자 협의회' 출범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공공기관(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지질자원연구원·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에너지공단·코트라) 및 민간 협단체·기업(해외자원산업협회 등)이 합동으로 마련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에 따라 출범했다. 정부는 협의회를 통해 민간 중심의 유망 핵심광물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급망안정화기금 투자를 비롯한 해외자원개발조사·융자, 해외투자보험 및 공급망컨설팅지원 등 기존 지원제도를 포괄하는 민관협력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올해부터 연간 500억원 수준에서 핵심광물에 대해 민관 공동투자를 추진한다. 연도별 수요에 따라 지속·장기투자를 추진해 핵심광물 투자가 꾸준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앞으로는 공급망안정화기금과 핵심광물 투자
◇직책승진 ▲기획경영본부장 임재현 ▲경량인증실장 배석민 ▲도심항공항행정책실장 전승목
◇5급 승진 ▲기획예산실 전성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의대 증원 여파로 올해 서울대 최초합격자 8.9%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최초합격자 중 124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밝혔다. 이는 모집인원 대비 8.9%로 전년(97명·7.1%) 대비 증가한 수준이다. 서울대 인문계열 등록포기자는 지난해 20명에서 27명으로, 자연계열은 76명에서 95명으로 늘었다. 예체능계열 등록포기 1명에서 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대 인문계열에서는 전체 26개 학과 중 12개 학과에서 등록포기자가 발생했다. 일반전형 자유전공학부 7명, 일반전형 경제학부 5명, 일반전형 경영대학 3명, 일반전형 인문계열 3명이다. 자연계열에서는 전체 44개 학과 중 34개 학과에서 등록 포기가 나왔다. 일반전형 간호대학 11명,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6명, 컴퓨터공학부 6명이다. 이례적으로 서울대 의예과 등록포기도 1명 발생했다. 연세대는 446명의 정시 최초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했다. 지난해 483명 보다 7.7%(37명) 줄어들었다. 인문 177명, 자연 265명, 예체능 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연세대 인문계열 26개 학과 중 20개 학과에서 나왔다. 경영학과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