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수씨 별세, 이동원(전 MBC 국장)씨 부친상, 김승우(순천향대 총장)씨 장인상 = 29일,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1월1일 오전 9시. 02-3410-3151
◇보직 ▲산업단지처장 정필수 ▲안전관리단장 김영기 ▲산단개발1팀장 이호진
◇과장급 전보 ▲지역경제총괄과장 이영호 ▲자동차과장 박태현 ▲원전환경과장 윤정원 ▲세계무역기구과장 김파라 ▲다자통상협력과장 최세나 ▲통상법무기획과장 이원희 ▲덤핑조사과장 김민정 ▲감사담당관 이원규 ▲산업재난담당관 김현진 ▲해외투자과장 박헌진 ▲디스플레이가전팀장 유재호 ▲무역위원회무역구제정책과장 이민영 ▲투자정책과장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권영희 ▲동북아통상과장 박현종 ▲원전지역협력과장 최정식 ▲국가기술표준원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장 오재철 ▲국가기술표준원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정대환 ▲광물자원팀장 윤용석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영부인 아가타 두다 여사가 지난 24일,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를 방문해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만났다. 아가타 두다 여사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해 한국외대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드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부터 폴란드 대통령실이 주관하고 있는 '온국민 책읽기-독서문화장려 캠페인'을 소개했다. 아가타 두다 여사는 "외국어 교육의 메카인 한국외대에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세계의 언어로 다 함께 낭독하는 캠페인이 확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정운 총장과의 환담 이후 아가타 두다 여사는 한국외대 폴란드어과(학과장 최성은) 학생들을 만나 젊은 시절 독일어 교사로 재직했던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며 오늘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외국어로 소문난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폴란드 전통의상을 입고 아가타 두다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와 향후 진로, 좋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는 맞춤형 구직 가이드북 '서울의 모든 잡(Job)'을 4년 만에 업데이트해 다음 달 1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일자리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희망하는 일자리 정보를 얻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20년 처음으로 제작한 맞춤형 구직 가이드북이다. 분량은 총 91쪽이며 ▲공공일자리 ▲고용서비스 ▲직업훈련 ▲고용장려금 및 일 경험 ▲창업지원 ▲취업지원 ▲근로조건 개선 ▲청년지원정책 ▲우수 사례 등 9개 분야의 일자리 정보가 담겼다. 이번 책자에는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전체 수행기관의 공공일자리 정보와 교육정보, 지원정책 등을 모두 담아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구직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는 서울일자리포털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책자 1000부를 11월 첫째 주부터 서울시 일자리센터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일자리공간 등 관련 기관 등에 배부·비치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의 모든 잡' 책자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대로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고용훈련금부터 취·창업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이용성씨 별세, 정진재(다이넥스 남동영업소장)·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정순재·정웅재·정영재(KB손보)씨 모친상, 오광수(전 강서구 화곡4동장)·남성현(다이넥스 구로영업소장)씨 장모상 = 28일, 서울 청담동성당 장례식장 영안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연천군 가족묘, 02-3447-0758.
▲박창우씨 별세, 서조이씨 남편상, 박재홍·재훈·소윤·정윤씨 부친상, 배창한(한화투자증권 글로벌사업팀장)씨 빙부상, 조혜련·이혜영 빙모상 = 28일,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5호, 발인 30일 12시. 053-625-4466
◇대표이사 선임 ▲토스인사이트 손병두 ▲토스플레이스 최재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의 휘발유 유류세 일부 환원 결정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는 리터(ℓ)당 42원, 경유 41원, 액화석유가스(LPG) 14원 등 인상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업계와 기관 등과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휘발유와 경유 등 유류세 일부를 환원하는 조치 관련 조치사항과 최근 중동정세 불안 관련 대비사항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유가와 물가가 안정됐다고 판단, 유류세 인하율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20%→15%), 경유(30%→23%), LPG(30%→23%) 등으로 조절됐다. 이 같은 유류세 환원 조치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면서 유가가 소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이에 앞서 석유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업계에 당부했다. 아울러 급격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도록 업계의 자발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아울러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업계와 기관의 대응태세도 점검했다. 지난 26일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습을 시행한 가운데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급 상황에는 이상이 없지만, 만일의 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국전력이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최종 후보에 올랐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사우디 전력조달공사(SPPC)는 최근 제5차 국가 재생 에너지 프로그램(NREP) 태양광 프로젝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NREP는 사우디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을 5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이중 제5차 NREP 태양광 프로젝트는 80억 리얄(29조4888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알사다위(2000메가와트·㎿)·알마사(1000㎿)·알헤나키야2(400㎿)·라빅2(300㎿) 등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한전은 4개 프로젝트 중 알사다위·알헤나키야2·라빅2 등 3개 프로젝트에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준공과 동시에 사업시행자에게 해당 시설의 소유권이 인정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구조 중 하나로, 소유형 민자사업으로 불린다. 사업 수주에 성공하게 되면 향후 25년 간 SPPC와 전력구매 계약을 맺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수주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입장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과장급 ▲노동시장경제과장 장주성
▲이대열씨 별세, 성일용씨 남편상, 이재학·경옥·재상·영옥씨 부친상, 도충회, 김기린(전 우리금융 우리은행 홍보본부장, 현 우리카드 전무)씨 장인상, 정묘영·조정숙씨 시모상 = 27일,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장례식장 22호실(28일은 14호실), 발인 29일 오전, 장지 연천 선영. 02-2258-5975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해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내려받는 지방교부세도 2조원 넘게 줄어들게 되면서 정부가 지자체에 적극적인 가용재원 활용 및 세출 구조조정 등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국세 재추계 결과에 따른 지방교부세 조정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즉시 차관 주재 긴급 시·도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지자체 협조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는 올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산(367조3000억원)보다 29조6000억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방교부세의 경우 올해 예산 대비 감소되는 4조3000억원 중 약 50% 가량인 2조1000억원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지방교부세 2조2000억원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에 행안부는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순세계잉여금 등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가용 재원을 적극 발굴해 우선적으로 활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불요불급한 사업, 연내 집행 불가 및 지연 사업 예산은 삭감하거나 집행이 가능한 예산으로 과감히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현장 민생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위축·삭감되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앞으로 공무원에 이어 교사들도 유급으로 노동조합 활동이 가능해진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28일 교원근무시간면제심의위원회(교원근면위)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전원 찬성으로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최종 의결했다. 근무시간면제제도, 이른바 '타임오프제'는 노조 활동을 위한 시간을 임금손실 없이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그동안 민간부문에만 적용돼왔지만, 지난 2022년 5월 국회에서 개정법이 통과되면서 공무원과 교원노조 전임자들도 타임오프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11월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고 같은 해 12월11일 시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면제시간과 사용인원 등을 결정할 심의위 구성을 두고 노정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6개월 동안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다 5월29일 노정이 극적으로 이견을 해소하고 심의위를 출범하기로 하면서 6월28일 첫 발을 뗐다. 그동안 교원근면위는 4개월여 간 심의를 진행했고, 전원회의 11차례, 간사회의 13차례, 공익회의 2차례를 열고 의견을 조율해왔다. 노정은 유초중등교원, 고등교원의 특성과 조합원 규모에 따라 총 9개 구간으로 나눠 연간 면제
◇소방감 승진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박성열 ◇소방감 전보 ▲소방청 119대응국장 박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