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사제보
문의하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08.25
(월)
동두천 29.3℃
구름많음
강릉 33.1℃
맑음
서울 29.7℃
구름많음
대전 30.6℃
구름조금
대구 30.8℃
구름조금
울산 31.3℃
맑음
광주 30.5℃
구름조금
부산 31.2℃
맑음
고창 31.0℃
맑음
제주 31.5℃
맑음
강화 28.8℃
구름많음
보은 27.9℃
구름조금
금산 29.4℃
맑음
강진군 30.8℃
구름조금
경주시 31.7℃
맑음
거제 30.6℃
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검색하기
전체기사
경제
산업
금융
IT · 제약
사회
오피니언
포커스
기자수첩
기고
피플
''의 전체기사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다음
금주의 HOT 이슈
미디어
더보기
카카오뱅크, 채무조정 모바일로 전환…"연체차주 재기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카카오뱅크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신청 절차를 모바일로 전면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채무조정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기존 ARS·팩스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아져 연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무조정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에 명시된 권리로, 3000만원 미만의 대출을 연체 중인 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심사에 따라 원금 상환 유예, 만기 연장, 조건 변경, 채무 감면 등이 이뤄진다. 카카오뱅크는 전담 조직을 통해 1대 1 상담을 제공해 원활한 채무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119플러스 대출', '개인사업자 리스타트 대출', '폐업지원 대환대출'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채무조정 제도를 활성화해 고객의 재기를 돕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자산 건전성 관리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베트남 재무차관 면담…"자본시장 협력체계 강화"
금감원, 제13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
금융위, 연내 불법사금융·추심 근절방안 마련…현장목소리 청취
NH농협생명,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영업경쟁력 강조
신한금융그룹, 은평의마을에 전한 온기... 세탁기·건조기로 생활환경 개선
KB국민은행, 혁신 스타트업 지원…710억 보증서 대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