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분과 확대연석회의(대회의실) ▲09:30 한국은행-IMF 아태사무소 공동컨퍼런스(한은 15층) ▲09:40 ADB-KDI 포럼(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10:00 국회 기재위 조세소위(국회)▲10:00 국회 예결위 계수소위(국회)▲10:30 국가정책조정회의(서울청사)▲11:00 '2014 대한민국 과일·화훼산업 대전'(aT센터)▲14:00 국회 본회의(국회)▲14:00 산업위 전체회의(국회)▲16:30 차관회의(세종청사)
서울 강남의 한국전력 본사부지를 10조원에 이르는 고가에 매입해 논란을 빚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검찰에 고발됐다.서울중앙지검은 현대차 주주로 알려진 A씨가 한전부지 고가매입 논란과 관련해 정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7부(부장검사 송규종)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정 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를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여 현대차그룹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현대차그룹은 한전이 제시한 감정가격 3조3346억원 보다 세 배가 넘는 10조5500억원에 해당 부지를 사들여 '고가매입' 논란을 빚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27주기를 맞아 CJ그룹 주관으로 선대회장의 제사가 19일 저녁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치러졌다.제주를 맡아야 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신장이식수술 이후 치료 등을 이유로 입원치료 중이어서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다. 구속집행정지 상태인 이 회장을 대신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회장의 아들인 선호 군이 제사를 주재했다. 이번 제사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유경 부사장, 선대회장의 장녀 이인회 한솔그룹 고문과 외손자 조동길 회장 등 친인척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다.한편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27기 추모식이 열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장단 50여명은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참배 행렬이 끝난 후 선영을 찾았다.
나눔로또는 연금복권520의 177회차 1등 당첨번호로 '4조465269번'·'5조925568번'이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 2등은 각 1등의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당첨번호는 '4조465268조번', '4조465270조번'과 '5조925567번', '5조925569번' 4명이다.3등은 각조 686424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4등은 각조 끝자리 16267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다.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557번이다.당첨금 2000원을 받는 6등은 각조 뒷자리 05번과 19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7번과 8번이다.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처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한국연합복권에서 당첨 확인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지급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농협이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성의 농협 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박 대통령은 센터 1층 집하장에서 운영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밝히고 "현재 권역별로 조성하고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농산물 가격안정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요즘 김장철을 맞아 배추·무 가격이 낮아 농업인들의 걱정이 크다"며 정부와 농협이 공급조절, 소비확대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기업들과 연계해 김장나누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대책"이라면서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갖추는 등 파종단계부터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수급대책을 강구하고 산지와 소비지 가격의 연동성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2층의 상품화시설 및 전처리시설을 둘러보면서 "최근 1인가구가 늘고 편리성을 중시하는 소비층이 많아지면서 농산물 소비패턴도 많이 변화하고 있으니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다양한 소포장 상품 개발과
국내 24번째 원자력발전소인 100만㎾급 신월성 2호기(경북 경주시 소재)가 연료장전을 완료하고 시험운전에 본격 착수했다. 한수원은 지난 14일 운영허가를 취득한 신월성 2호기가 연료장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DS)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받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신월성 2호기에는 개선형 한국표준원전(OPR1000)이 장착됐으며 ▲발전소 건물배치 최적화 ▲원자로 안전성 향상 ▲인간공학적 기술이 적용된 주제어실 등 최신 기술과 그동안의 운영경험을 반영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교훈삼아 무전력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수소제거설비와 지진발생시 발전소를 안전하게 자동정지하는 설비를 갖추는 등 안전설비를 한층 강화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높이면서 시운전시험을 통해 종합적인 운전가능성을 최종 검증하고 내년 7월께 상업운전에 돌입하겠다"며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운전시험을 진행해 내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한·중 FTA와 관련해서도 농업인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성 팜랜드를 방문해 '농업 미래성장산업 대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중 FTA와 관련해 "정부는 농업인들의 우려를 감안해서 쌀을 비롯한 주요 농축산물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우리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개방에 대한 방어적인 대책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해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며 '지금 이 순간이 '우리 농업과 농촌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느냐, 아니면 추락하느냐'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오래 전부터 '농업은 미래성장산업'이라고 확신해왔고, 농업·농촌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서 우리 모두에게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선진국에서는 어미돼지 한 마리가 새끼돼지를 연간 25마리를 출하할 수 있는 반면 우리는 17마리에 불과하다. 단
세계 최대 인프라스트럭처 기업인 GE가 인하대에 항공 등 여러 공학 분야의 공동 연구를 위해 200만달러(약 22억원)를 기부했다.1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인하대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한진그룹 회장), 제프 이멜트 GE회장, 박춘배 인하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달러 연구개발 기금을 전달했다.200만달러는 향후 'GE-인하 혁신 센터(GE-Inha Innovation Center)'(가칭) 설립을 지원해 항공,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교육과 연구 개발을 하는데 쓰인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크리스 드루어 GE항공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와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 세계 항공업계의 선두 주자인 대한항공, 인하대와 공동으로 한국의 항공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아라고 말했다.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GE와의 자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 에너지, 환경 등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으로 수출하는 컨테이너 화물의 적기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한국무역협회는 18일 "미국 서부 6개 항만 노조가 태업을 지속하면서 미국 서부항만에 도착한 컨테이너 화물이 부두에서 적기에 반출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무협에 따르면 열차를 통한 내륙 배송이 어려워 트럭 운임이 크게 오르고 있고 물품의 바이어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가 미국으로 보낸 수출화물이 서부항만에서 20여일 이상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서부항만의 극심한 항만적체 현상으로 인해 아시아~북미항로를 운항하는 17개 모든 선사가 미국서부 6대 항만 도착화물(11월17일 도착 기준)에 대해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800달러의 항만적체료(Port Congestion Charge)를 부과하기로 이날 최종 결정했다.그러나 일부 선사는 아직까지 항만적체료를 부담해야 하는 주체를 명확히 확정하지 못해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상당수의 선사들은 수화인을 항만혼잡료 부과대상으로 정해 한국의 수출화주들의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향후 혼잡료 부담을 둘러싸고 한국 수출화주와 미국 바이어 간의 갈등이 우려된다고 무협 측은 전했다.이번 사태
올 10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36.4% 증가한 4만5475가구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10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5475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36.4%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주택건설 인·허가는 올 1월부터 전년동월대비 모두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수도권은 서울(19.5%), 인천(9.0%), 경기(140.0%)지역 등의 실적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83.5% 증가한 2만5000가구로 나타났다.지방은 광주·강원·경북은 감소했으나, 울산·전북·경남 등의 실적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3.8% 증가한 2만475가구로 조사됐다.유형별로는 아파트는 3만825가구로 39.0%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650가구로 31.1% 증가했다.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6만85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53.9% 증가했다.이 중 수도권은 서울(29.1%), 인천(55.0%), 경기(146.0%)의 물량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96.5% 증가한 2만5898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은 부산(금정), 세종, 경남(창원·거제)지역의 착공실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32.2% 증가한 3만4188가구로 나타났다.유형별 착공실적은 아파트는 4만4672가구, 아파트
매매시장 약세와 전세시장 강세가 수년간 지속되면서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5년만에 1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2주차 시세 기준 경기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88만2392가구의 평균 매매가는 2억9061만원, 전세가는 1억9254만원으로 9807만원 차이가 났다.이는 2009년 격차 1억9450만원(매매가 3억1743만원, 전세가 1억2293만원)보다 9643만원이 감소한 것이다.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는 2009년 1억9450만원, 2010년 1억7649만원, 2011년 1억5260만원, 2012년 1억3682만원, 2013년 1억2189만원, 2014년 9807만원으로 매년 감소했다.지역별로 보면 과천시가 아파트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많이 줄었다. 재건축 단지가 많은 과천시는 서울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 약세로 투자수요가 줄어들면서 매매가는 하락한 반면 학군 등 우수한 주거여건으로 전세 수요가 이어지면서 전세가는 상승했다.2009년 과천시의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는 5억9931만원이었으나 2014년 3억2120만원으로 5년 사이 2억7811만원이 감
정부가 올해 처리해야 할 시급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으로 주택법,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폐지법 등을 꼽았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정기국회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부총리는 "주택거래량이 정부의 정책적 노력 등에 힘입에 10월에는 8년 만에 최대치인 10만9000건이나 거래됐다"며 "이런 추세를 이어가려면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고 말했다.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으로는 ▲주택법(분양가 상한제 탄력적 적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폐지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수도권 재건축시 소유주택 수만큼 신규주택 공급 허용) 등이 있다.최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그간 추진한 정책 과제들의 추진상황을 짚어보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구조개혁 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연금 개혁,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어려운 과제도 많으나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중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과의 FTA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조속히 진행하
불필요한 신고를 줄이는 등의 노력으로 납세협력비용이 3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협력비용은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과정에서 납세자가 부담하는 세금 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말한다.국세청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의뢰해 납세협력비용 감축 효과를 측정한 결과, 278만명의 사업자에게 3193억원의 납세협력비용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감축과제로 발굴해 시행중인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횟수 축소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의무제 폐지 ▲연간 공급가액 10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확대 3개 항목에 대한 효과를 측정한 결과다.지난 2011년 기준 납세협력비용 규모는 9조8900억원으로 ▲법인사업자 5조400억원 ▲개인사업자 4조1200억원 ▲비사업자 7300억원으로 측정됐다. 이를 세금 1000원 당 납세협력비용으로 계산하면 55원이 된다. 국세청은 2016년까지 납세협력비용 15%(8원)를 감축할 계획이다.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협력비용을 제2의 세금으로 인식하고 영세납세자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축과제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늦게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진 신임 금감원장은 전날 오전 임시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사임한 최수현 전 금감원장의 후임으로 임명 제청됐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세월호 사고를 수급하는대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수차례 밝혔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표는 18일까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민 대변인은 전했다.국민안전처장 등 11명의 장·차관급 인선에서 해수부 장관 인사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어제(18일) 시점에서는 인사에 없었고 그 외에는 (유임 여부에 대해)알지 못한다는 얘기였다"고 말했다.
10월부터 단말기유통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요금이 저렴한 중고폰과 알뜰폰이 인기다.19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 간 공기계 중고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5%, 알뜰폰 판매는 150% 증가했다. 특히 알뜰폰 구매 고객 중 20대 210%, 30대 200% 등 젊은 층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젊은층의 경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구입가격에 대한 혼선이 계속 되면서 관련 제품의 구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알뜰폰 중에서도 최신 스마트폰에 저렴한 요금제가 적용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옥션 베스트100 알뜰폰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으로는 LG G3, 아이폰5, 갤럭시코어, 옵티머스 뷰2 등 출시 된지 1년~2년 사이의 제품이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유심(USIM)을 따로 구입해 중고나 새 스마트폰 등 공기계로 알뜰폰 상품에 가입하는 이들도 늘어나 알뜰폰 USIM 판매는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옥션 베스트100 공기계폰 카테고리 내 인기 제품으로는 블랙베리, 갤럭시 시리즈, 넥서스 시리즈, 소니엑스페리아 등 국내 제품 외에 마니아층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품이 인기다.한편 옥션에서는 CJ헬로모바일과 함께 알뜰폰과 LET요금제 가입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