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은 13일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를 비롯한 지역 내 7개 기관과 산불 예방 홍보 및 효율적인 산림 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성주군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고령지사 7개 기관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화·대형화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예방 홍보 다각화를 통한 산불 사전 차단과 산불 발생 시 공동대응 통한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협력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긴밀한 공동 대응 ▲그 밖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 및 지역 사회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지대장 공숙이)는 4월13일 관내 독거어르신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18세대에 밑반찬과 바나나 등의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지며 위로와 격려를 했다. 또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원들은 퇴근시간을 맞아 교통이 혼잡한 모전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공숙이 지대장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대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조치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이번 사안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흔들림 없는 정책 행보를 통해 경주시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선관위 공식 확인 거친 정상적 절차… 행정적 신뢰 저버린 고발에 유감” 주 예비후보는 먼저 이번 논란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주 후보 측은 “본 후보는 선거법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여 선관위의 공식 지침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논란이 된 음성파일 또한 사전에 선관위에 제출해 관계자로부터 ‘전송 가능하다’는 명시적 확인을 거친 후 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관위의 공식 지도를 신뢰하고 성실히 절차를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와 법리 해석에 다툼의 여지가 큰 사안을 경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고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처사”라고 덧붙였다. ■ “당당한 소명으로 진실 규명… 근거 없는 마타도어에 굴하지 않을 것” 주 후보는 향후 진행될 사법당국의 조사에 대해 적극적이고 당당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창녕군은 14일 민원봉사과 전 직원의 친절·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으로 듣고 정성으로 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청렴 다짐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절·청렴 다짐데이는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월 1회 근무 전 함께 모여 스스로 친절을 다짐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친절은 거창한 데 있지 않고 마음으로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에서 시작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 담당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캠프도 4월 중에 실시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황성동은 주민 생활권 곳곳에 계절별 꽃이 이어지는 ‘발길 닿는 곳마다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꽃길지도를 제작·활용한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꽃길을 정비·연장하는 한편, 주요 거점에 신규 꽃길과 꽃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꽃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황성동 전역의 주요 꽃길 위치와 계절별 개화 시기를 한눈 볼 수 있도록 ‘꽃길지도’를 제작하여 주민 편의를 높였다. 해당 지도에는 봄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꽃경관 정보가 담겨 있어, 시기별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황성동은 4월 중순 튤립 개화 시기에 맞춰 꽃길지도를 활용한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화 시기별 꽃길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사진을 함께 게시하여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꽃길지도는 각종 행사 및 주민 홍보자료로도 활용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꽃길 조성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황성 꽃길지도가 주민들의 산책길 안내서가 되고, 동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명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경로당 주변에 방치된 시설물과 불편 요소로 인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작은 장애물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주변에 설치되어 있던 안전 펜스를 정비 철거해 보행 공간을 확보했으며, 통행에 방해가 되던 물통 등 적치물을 일괄 정리했다. 또한 경로당 외부에는 태극기를 새롭게 게양해 단정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경로당 주변 수목이 과도하게 자라 출입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전기톱을 활용해 나뭇가지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노후된 외관 개선을 위한 도색 작업은 추경예산을 통해 시설환경개선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단기적인 환경정비를 넘어 중장기적인 시설 개선까지 연계한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명경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송강미술관은 2026 새봄을 맞이하여 4월 11일(토)부터 특별기획전 「2026 북한의 회화 – 분단 너머의 리얼리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화와 조선화 등 북한미술작품 총 50점을 통해, 분단 이후 형성된 또 하나의 한반도 미술을 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7월 5일(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북한미술은 광복 이후 한국미술이 다양한 표현과 실험을 통해 확장되어 온 것과 달리, 분단이라는 역사적 상황 속에서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흐름을 형성해 왔다. 그동안 북한미술은 이념적 시각 속에서 제한적으로 소개되어 왔으나, 실제로는 고유의 역사와 생활 환경 속에서 독자적인 조형 언어와 미감을 발전시켜 온 하나의 예술 세계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북한미술을 단순한 이념의 산물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현실 인식과 미적 선택’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분단의 경계를 넘어, 미술이라는 보편적 언어로 서로의 삶과 시선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북한 사회가 바라본 ‘현실’과 ‘이상’, 그리고 그 속에서 구현된 미적 가치에 주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분단된 한반도 미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포항시, 경주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 국제기구인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연차총회 ‘PATA Annual Summit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여정(Navigating Towards a Resilient Future)’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포항과 경주에서 개최된다. 세계 30여 개국 관광 분야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핵심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개회식과 경영이사회, 산업 및 교육 라운드테이블 회의, 청년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연차총회, 글로벌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지부회의와 정책포럼, 갈라디너가 이어진다. 3일차에는 전일에 이어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2026 PATA 총회는 지난해 경북도, 경북도의회,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시, 경주시로 구성된 유치사절단이 치열한 경합 끝에 전략적으로 유치에 성공한 국제행사다. 1979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개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활력을 돕는 ‘2026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청년 활동 공간 조성과 지역 정착, 네트워크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행복한 경북’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은 9개 시·군에서 추진되며, 청년 활동 공간으로 조성된 시·군 청년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청춘 식탁’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운영된다. ‘청춘 식탁’은 패스트 푸드와 배달, 혼밥에 익숙해진 청년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한 끼를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 포항시(청년정책활동 지원 및 슬기로운 청년생활<경제편>) ▲ 경주시(신혼부부 원데이 클래스) ▲ 상주시(청년 취미·만남클래스) ▲ 문경시(원데이 클래스<목공·공예>) ▲ 경산시(청년 동아리 및 취업역량강화) ▲ 의성군( 1인 가구 지역정착 프로그램) ▲ 성주군(동아리 활동, 청년역량개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의료 안정성 확보를 위해 14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의사회, 보건소, 3개 도립의료원(포항, 김천, 안동) 및 의료제품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주사기, 주사침 등 필수 의료제품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4월 9일에는 주사기 등 필수 의료제품의 생산 및 수급 상황 점검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역 내 주사기 제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 내 의료제품 생산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최근 일부 품목의 공급 지연이 의료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향후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의료제품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1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원유 경계’ 단계를 발령한데 따른 조치이다. 시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발맞춰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현장 중심 홍보에 나섰다. 현재 구미시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 중이다. 공공기관 직원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짝수제를 적용받아 해당 날짜에만 차량을 운행 할 수 있다. 민간 부문에는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민원 차량과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등은 제외하고, 금오천·원평구획가로·구평동·산동 우항공원·각산 등 5개 공영주차장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만큼, 차량 부제 운행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산동읍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026」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김민솔(두산건설)이 최종합계 277타(-11)로 우승을 차지했고 전예성(삼천리), 안지현(MEDIHEAL), 김시현(NH투자증권)이 공동 2위에 올랐다.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이번 KLPGA 정규투어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참가했다. 나흘간 19,950명의 갤러리가 현장을 찾으며 대회 내내 높은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구미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식음 소비가 꾸준히 발생했다. 여기에 약 2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 유입이 더해지며 음식점, 카페, 교통 등 생활 밀접 업종 전반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방문객 증가와 체류형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행사 유치와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2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구미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4월 15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참여는 ‘K-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자가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기반으로 자동 인증돼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보상 기준을 달성하면 구미역 1층 관광안내센터에서 1∼2만원 상당의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상은 상·하반기 각 1회씩 신청 가능하다. 이번 투어는 관광객 취향을 고려해 4개 테마 코스로 구성됐다. ‘구미에 머물다(역사 투어)’는 성리학역사관, 야은역사체험관, 박정희대통령생가, 역사자료관 등을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조명한다. ‘구미로 물들다(자연·힐링 투어)’는 낙동강체육공원과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자연·힐링 자원을 연계했다. ‘구미를 거닐다(원도심 투어)’는 교촌1991문화로와 원도심 명소를 묶어 도심 관광의 매력을 살렸고, ‘구미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계기로 단종과 관련된 주변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후 구미 출신인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이맹전에 대한 키워드 검색 지수가 개봉 전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당 두 인물의 배출 지역인 구미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며 역사 속 인물과 지역이 연계되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두 인물의 위패가 모셔진 해평면 소재의 월암서원은 낙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해 있으며 굽이치는 낙동강의 절경으로도 유명하다. 1630년 지방 유림이 고려 유신 김주와 함께 하위지와 이맹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됐던 월암서원은 2010년에 복원됐다. 하위지와 이맹전의 유허비도 구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숙종 재위 당시 선산부사 김만증이 이들의 충의와 절개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하위지의 유허비는 그의 호를 딴 단계길을 따라 한적한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맹전 유허비의 경우 기존 형곡동에 세워졌으나 도시 개발로 현재는 시립도서관 경내로 이전해 보존하고 있다.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태)은 지난 10일, 사계절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부사적지 일원에서‘비단이 봄 나들이 GO’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성건동 지역아동센터(아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인솔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무료 탑승과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비단벌레전기자동차 운행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문화해설을 듣고, 동궁과 월지에 하차해 봄철 야외 경관을 관람 후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즐겼다. 또한 기념품 증정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공단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진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