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지난달 28일과 3월 4일 전화금융사기피해를 막고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 ‘KB국민은행 영천지점’ / ‘영천 임고농협’ 직원 2명에게 감사장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KB국민은행 영천지점’을 방문한 A씨가 다액의 정기예금을 해약하며 1일 송금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는 것이 의심스러웠던 국민은행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5천여만원의 피해를 막았으며 이달 4일 보이스피싱범의 URL 주소를 잘못누른 B씨가 ‘임고농협 북부지소’를 방문상담 중 휴대전화가 원격조종 되는 것을보고 농협 직원이 전 계좌 일괄지급정지 후 경찰 신고로 1억2천여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영천경찰서 오용석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빠른 신고로 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재산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3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1일(화)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3건 및 동의안 2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형식 의원(예천)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희귀질환 환자가 매년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희귀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아짐에 따라 경상북도 차원에서 희귀질환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설립및운영조례전부개정조례안’은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의 기능을 기존의 여성 능력개발 및 여성활동에 대한 지원·육성 등 여성정책 중심에서 여성·가족·아동 정책 전반으로 확장하고, 돌봄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비롯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폭염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 종이팩, 폐아이스팩, 투명페트병을 새 건전지 또는 종량제봉투(20L)로 교환 해 주는 ‘자원순환 물품 교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재활용2데이’를 12일(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용2데이’는 매월 둘째 및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기존처럼 읍·면사무소 근무시간동안 언제든지 재활용 품목을 반입할 수 있다. 특별히, 이 날에는 교환물품을 2배로 받을 수 있어 재활용을 장려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폐건전지는 종류에 상관없이 10개, 종이팩 및 투명페트병은 종류에 따라 각각 15~45매, 20~30개, 아이스팩은 3개 반입 시 건전지 1세트 또는 종량제 봉투(20L) 1매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재활용2데이’에는 교환물품이 두 배가 되며, 1인당 하루 최대 40세트(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어가길 바란다.”라며, “우리가 함께 참여해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11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공간! 바이맘 키즈텐트와 함께하는 힐튼경주의 ‘Kids Fantasy Adventure’ 패키지로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해 보자고 했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성인 2명, 어린이 1명을 위한 레이크사이드 조식과 키즈클럽 '안녕경주야' 입장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는 아이를 위한 편안한 키즈텐트가 셋업되며, ‘안녕경주야’ 기프트세트(달곰이 곰인형 포함)와 마이포레스트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또한, 키즈클럽에서는 식음 크레딧 20,000원을 사용할 수 있고, 실내 수영장과 게임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월말쯤 경주에 만개한 벚꽃을 아이와 함께 편안한 객실에서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 임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 '여성리더 양성 교육 및 농업인 안전365 실천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활동가로서 자질과 덕목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다. 뿐만 아니라,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통해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이희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가 역량을 키우고 즐겁게 소통하며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단체, 작목반 등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칠곡2, 국민의힘)은 제35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119구급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11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경상북도에서 신체·언어 장애, 다문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119구급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의료장비 확충 및 구급서비스 제공, ▲청각·언어 장애인,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구성원을 위한 수어·다국어 통역서비스 지원,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범 의원은 “119구급서비스는 모든 도민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 누구나 원활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윤철남 의원(영양·국민의힘)은 11일 제3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농업 대전환과 고추농업 지원,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북 북부권 관광활성화, 영양군 도로 인프라 확충, 교육특례 발굴을 통한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을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에 질의했다. 먼저 경북 농업 대전환과 고추농업 지원과 관련해 윤철남 의원은 “경상북도는 농업 대전환을 강조하며, 스마트 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추 농업에 대해 “비가림재배시설 지원의 경우 과도한 자부담과 제도적 제약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작목별 맞춤지원과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핵심인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서는 비가림하우스 천장개폐시설과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북 북부권 관광활성화와 관련하여 윤 의원은 경북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 할 해법이 될 수 있다며, 특히 강원도와 접해 있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1일 상주세무서(서장 최원수)를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시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 직원들의 상주시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상주세무서를 방문하였으며, 최원수 상주세무서장과의 면담 및 세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상주세무서는 만산동에 있으며 직원 50여 명이 상주하는 공공기관으로, 상주시의 재정 건전성과 공공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상주시로 전입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아직 전입하지 않은 세무서 직원이 있으면 꼭 관할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전입신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해 처음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운영한 결과, 성공적인 봄꽃 조기 전시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추가 설치를 추진하며, 더욱 효율적인 화훼 생산 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설치하여 히야신스, 팬지, 크로커스 등의 봄꽃을 조기 재배하고, 상주시청 주변·상산교·낙양교 등 도시 주요 가로공간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빠른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상주시가 전국적으로도 앞서가는 꽃 전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양묘용 비닐하우스 1동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총2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다양한 화훼류를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도심 내 경관 개선 사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조기 개화가 필요한 꽃묘의 자체 생산 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고품질의 화훼를 자체 생산하여 예산 절감의 효과도 기대된다. 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작년 처음 시도한 양묘용 비닐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봄꽃 조기 전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11일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 3,168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마을리빙랩 연구원, 멘토 등 40여 명이 직접 소장품을 기증하고, 자선 경매회를 개최하여 모은 그 수익금 전액을 상주시 장학회로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마을리빙랩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은 농촌소멸 대응 및 마을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10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제6기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6기 홍보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들은 2년 간 경주시 홍보정책 수립과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백재욱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 마련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백재욱 신임 홍보자문위원장은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회의를 마친 위원들은 명사마을 인근 문화재보존 유적지에서 ‘APEC 클린데이’ 캠페인도 가졌다. 이번 ‘APEC 클린데이’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경주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시장은 “홍보자문위원회가 시정 홍보의 발전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광진건설(대표 임준영)은 지난 6일 월성동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국수 63박스를 기부했다. 광진건설은 지난해 명절맞이 국수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준영 대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성동은 이번 기부된 국수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오광석)에서는 지난 7일(금) 화서면 하송리 주민 30여 명과 함께 선진 추모공원 시설인‘세종 은하수공원’견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상주시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선진 추모공원 시설 견학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유치 의지를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화서면에서는 상주 공설추모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후보지로 하송리 산 23-1번지를 선정하였으며, 후보지는 넓은 면적에 부지확장성도 뛰어나고 교통망, 접근성, 경제성 등 여러 면에서 추모공원 건립에 적합한 곳이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우리 화서면민들은 추모공원 유치를 염원하고 있으며, 유치신청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번 견학을 통해 친환경적인 선진 시설을 직접 보며, 주민들과 유치 의지를 다졌다.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맞춰 추모공원이 더이상 기피 시설이 아닌 공익적이고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인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0일부터 공동우물 급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동결·동파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3월 해빙기를 맞아 재개하는 것이다. 공동우물은 시민들이 많이 오가는 등산로 및 공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먹는 물 공동시설이다. 시설은 총 3개소로 남산근린공원 주차장,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 위치해 있다. 상수도사업소는 물탱크 청소, 출수 상태 확인, 기계설비 작동 점검 등 급수 전 사전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수질검사는 1, 3, 4분기 13개 항목, 2분기 47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설물 인근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편리하게 식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우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의 연중 상시발생으로 농업기상재해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상주시에도 2023년 모동면 재해특구 지정 및 저온, 우박, 돌풍 피해가 다수 발생 하는 등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농업기상관측소(AWS) 5개소 신규 설치와 함께 기상·토양·유통정보 및 기상재해 알림서비스를 연계한 조기경보 재해 대응 상주시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시스템 시연을 통해 농업기상정보(30m격자 단위기상정보, 서리발생예측, 농장날씨), 병해충 예측(생육단계 및 병해충 위험예측), 스마트 농업정보(토양정보, 농약검색, 유통정보) 등 한 시스템에서 농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알림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이 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다수를 이루었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기상정보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상재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