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일본 데뷔 싱글로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에서 발표된 엑소의 현지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가 첫 주에 14만6000장이 팔렸다.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는 물론 주간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오리콘은 10일 "엑소, 일본 데뷔 싱글 1위! 한국 가수 역대 1위인 첫 주 14만7000장'이라는 제목으로 엑소의 정상 등극 소식을 전했다. "첫 주 판매량은 한국 아티스트 데뷔 싱글로는 역대 최고"라고 확인했다. 이번 싱글에는 한국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으로 인기를 끈 '러브 미 라이트' 일본어 버전과 신곡 '드롭 댓' 등 2곡이 실렸다. 이와 함께 엑소는 6~8일 도쿄돔에서 일본 첫 돔 콘서트를 열어 3일간 14만5000명을 모았다. 일본에서 해외 뮤지션 사상 최단기간 돔 콘서트 데뷔다. 13~15일 오사카 쿄세라돔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남녀주인공 소지섭(37)과 신민아(31)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오 마이 비너스' 측은 호텔 스위트 룸을 배경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지섭(김영호 역), 신민아(강주은 역)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선보였다.사진들에는 인상을 쓰면서도 신민아의 몸을 이불로 따뜻하게 감싸주고 이마를 짚어 보는 등 정성스럽게 간호를 하는 소지섭과 툴툴 거리면서도 어찌할 바 모르는 표정으로 소지섭의 지시를 따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두 사람의 야릇달콤한 호텔 스위트 첫 녹화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진행됐다. 캐릭터를 위해 7㎏을 감량한 소지섭은 각 잡힌 이목구비와 옷으로도 가릴 수 없는 도드라진 몸매, 신민아는 둥근 안경테와 손질하지 않은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탁월한 몸매로 극과 극 비주얼을 드러냈다.'오마이비너스'는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에이미(33·이에이미) 측이 졸피뎀을 구매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에이미는 9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졸피뎀 매수 혐의에 대해서 억울하고 황당하다"고 말했다."원래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먹고 있었다. 불법으로 매수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여러가지 사건 이후 우울증과 타인의 시선이 부담돼 심부름업체를 통해 배달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졸피뎀을 심부름업체를 통해 받았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우울증으로 인해 복용해야할 경우 항상 직접 병원을 방문, 의사의 처방 아래 받았다. 해당 의혹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던 건 사실이나 모든 병원 진료 기록과 관련 혐의가 전혀 없다는 걸 입증할 만한 자료를 모두 경찰에 넘겼다. 결백을 밝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찰 조사에 기꺼이 임할 것이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와 허위 기사 등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경한 방침으로 대응하겠다."에이미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매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올해 초 심부름 대행업체를 통해 졸피뎀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에이미 등
“이 영화를 하기로 한 이유는 딱 하나다. 이 영화는 무조건 1000만 영화다.”(배우 조성하)1000만 영화 ‘국제시장’(2014)의 윤제균(46) 감독이 제작하고 ‘국제시장’ ‘베테랑’(2014) 두 편으로 2000만 배우가 된 황정민(45)이 주연했다. 메가폰은 800만 명을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의 이석훈(43) 감독이 잡았다. 조성하(49)의 호언장담처럼 감동적인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히말라야’는 1000만 관객을 기대해 봄직한 대작이다. ‘히말라야’가 12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 감독을 비롯해 라미란, 황정민, 정우, 김인권, 조성하, 김원해, 이해영 그리고 전배수가 산악인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 감독은 “작년 이맘때쯤 촬영을 시작했는데 곧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히말라야 등반 도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도전을 담았다. 황정민이 엄홍길 대장 역을 맡았고, 정우(34)가 원정대의 막내이자 산에 묻힌 박무택을 연기했다. 조성하는 원정대의 후원을 책
데뷔 25년을 맞이한 가수 신승훈(47)의 변화를 담은 11번째 정규앨범의 두 번째 파트 '아이 앰(I am)'이 10일 0시 베일을 벗는다.9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아이 앰'의 타이틀곡 '마요'는 신승훈의 음악적 변신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트렌디함을 뽐냈다.'~하지 마요'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부드럽고 가벼운 멜로 힙합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에 어울리는 신승훈의 새로운 창법과 피처링으로 함께 한 빈지노의 낮은 래핑이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재즈 힙합 장르의 '러브 어게인(Love Again)', 펑키 리듬에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타임 이스 마인(Time is mine)', 신승훈표 힐링송 ‘헬로 헬로 헬로(Hello Hello Hello)', 사랑을 우주에 비유한 '인터스텔라(Interstellar)' 등이 실렸다.신승훈은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한 11집 파트1 '아이 앰(I am)'을 통해 특유의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파트2 '아이 앰'은 지난 25년간 보여준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신승훈을 예고한다.파트1 '아이 앰'과 파트2 '아이 앰'을 모두 담은 9년만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 1주년을 맞았다.'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을 기념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MC들과 셰프 군단의 '냉장고를 부탁해' 시상식 등 다양한 특집을 선보인다.특히 셰프 대표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MC 김성주, 정형돈의 특별 경기가 펼쳐진다.JTBC 측은 "MC들이 1년 간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15분 요리대결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다"고 전했다.1주년 특집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그룹 '엑소'가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가 6~8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친 '엑소 플래닛 #2 더 엑솔루션'에 14만5000명이 운집했다. 엑소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지 3년7개월 만에 선보인 현지 첫 돔콘서트다.SM은 "엑소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에 돔 콘서트를 펼치는 기록을 써 영향력과 위상을 입증했다"고 자랑했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중독'으로 포문을 연 뒤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등 총 27곡을 들려주며 무대를 달궜다. 특히 일본에서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 현지 데뷔싱글 '럽, 미 라이트 로맨틱 유니버스'에 수록된 '러브 미 라이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엑소는 13~15일 오사카 쿄세라돔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탤런트 송일국(43) 주연 스릴러 영화 '타투'가 12월 초 개봉한다.'타투'(제작 다세포클럽)의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9일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다.송일국은 희대의 살인마 한지순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배우 송일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타투'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초이스 섹션에서 상영됐다. '사람을 찾습니다'(2008)로 제50회 데살로니키국제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한 이서 감독의 작품이다.
새 앨범 '포월스(4 Walls)'로 활약 중인 그룹 'f(x)'가 웹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새 모습을 선보인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10~13일 오전 11시(매회 2편·총 8회)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영상 사이트 유쿠(Youku)를 통해 동시 방송되는 'f(x)=1㎝'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f(x)가 사연을 전해 온 주인공을 만나러 학교, 카페 등 특정 장소를 기습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기 위한 리얼리티쇼다. SM은 "f(x)는 사연에 맞는 다양한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네 멤버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f(x)가 2010년 'f(x)의 코알라', 2013년 '어메이징 f(x)'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단체 예능물이다. 걸그룹이 TV가 아닌 온라인 예능콘텐츠를 따로 제작해 선보이는 것은 f(x)가 처음이다. SM CC와 모바일 프로덕션 뭐랩(MUH Lab)이 공동 기획·제작, 모바일 콘텐츠 기업 네오터치포인트가 유통을 맡이 국내와 중국에 배급하고 있다. 연출을 총괄한 SM CC 콘텐츠기획실 이예지 PD는 "콘텐츠를 매개로 엔터테이너와 일
밴드 'FT 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5)가 솔로로 데뷔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는 18일 오전 0시 첫 번째 솔로앨범 'FM 302'를 발표한다.앨범 제목 'FM302'는 라디오의 주파수 변조방식인 FM과 이홍기의 생일인 3월2일을 합친 단어다.FNC는 "각각 다른 라디오 주파수마다 다양한 자신의 음악들이 세상에 울려퍼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애절한 발라드를 내세운다. 뮤직비디오 역시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다. 배우 박신혜가 뮤비에서 이홍기와 호흡을 맞춘다. 10일부터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88꿈나무’로 불린 88학번을 비롯한 40대들에게 특별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응답하라 1988’은 88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을 시간적 배경으로 도봉구 쌍문동 골목에서 살았던 ‘동일이네’와 ‘성균이네’ 그리고 그 골목에서 나고 자란 ‘골목친구 5인방’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과 사고, 대중문화가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세번째 시리즈로 기대 속에 방송된 이후 88학번이라고 밝힌 한 40대는 “본방에 앞서 특별 편성된 ‘응답하라 1998 시청지도서’를 보면서 순간 울컥했다”고 밝혔다. 이 시청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학시절 한창 인기를 끌었던 ‘유행가’들을 그 당시 영상과 함께 모둠으로 감상하다 유행가와 연관한 여러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며 “한때는 시련이요 아픔이었지만 이제는 다만 그리움”이라고 적었다. 다른 88학번 시청자도 페이스북에 “88년 수유리 뒷골목에 살던 저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쌍문동’에 대한 묘사들이 썩 그렇게 현실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뭐 그게 중요합니까. 이렇게, 어딘가 묻혀있는
탤런트 겸 가수 한그루(23)가 8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호텔에서 9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두 사람은 1여년간 만나오다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한그루는 올해 초 SNS로 자신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돼 결혼하게 됐다"고 썼다. 한그루와 절친한 탤런트 한채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그루야"라고 남기면서 한그루의 결혼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2011년 EP 앨범 '그루 원'으로 데뷔한 한그루는 이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더 알렸다.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25)을 향한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탤런트 이태임(29)의 정면돌파가 안방극장에 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tvN 'SNL코리아 6' 이태임 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6%·최고 시청률 3.2%를 찍었다. 시청률 1% 안팎에 머물런 이 프로그램의 이번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은 "특히 남녀 10대부터 40대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알렸다. 이태임은 이날 화끈한 '셀프 디스'로 스스로를 내려놓았다.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낸 콩트 '프로젝트 B'에서 끊임 없이 욕설을 요구하는 네티즌에게 눈물로 욕설하며 '맛깔나냐'고 외쳤다.콩트 '남극일기'에서는 유세윤, 정이랑 등 크루들이 '넌 추우면 안 된다' '어디서 (통닭) 반 마리냐' 등으로 그의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 앞서 이태임은 올해 2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휘말려 촬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너
탤런트 송일국(43)의 세살배기 세 쌍둥이 아들(대한·민국·만세)이 송도 동네 노래자랑에 출격한다.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지혜롭고 온화하게' 편에서다. 삼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송도 주민 노래자랑에 참석했다. 삼둥이는 무대에 오르자 쑥스러웠는지 옹기종기 모여 뒤로 숨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반주가 흘러나오자 언제 쑥스러워했냐는 듯 돌변해 자신들의 흥을 폭발시켰다.민국은 노래가 나오자 자동적으로 무대 중앙으로 향했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열창했다. 만세는 노래보단 춤이었다. 만세는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남다른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만세는 관객들의 환호에 더욱 흥이 오른 듯 열정적인 파워댄스로 현장을 압도했다.이날의 다크호스는 단연 대한이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노래를 끝까지 부른 적이 없던 대한은 그 어느 때보다 신이나 노래를 끝까지 부르며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였다. 탤런트 엄태웅(41)은 딸 지온(2)과 함께 '슈퍼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지난 10개월 간의 추억을 다시 새겨볼 예정이다. 엄태웅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지온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고 "카메라에 미처 다 담기지 못했던 수많은 2박 3일이
새 앨범 발표를 앞둔 국제가수 싸이(38)가 1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싸이는 '싸이 6甲' 이후 3년 5개월만인 12월1일 새 앨범 발표 계획을 알리면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해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4' 에서 팬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싸이다운 새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한 싸이의 마음이 담긴다. 새 앨범 수록곡들 들려준다. '올나잇 스탠드'는 싸이가 2003년부터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펼쳐온 콘서트 브랜드다. 이번 콘서트 티켓예매는 10일 낮 1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싸이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미국 빌보드,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들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