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해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0일 대구 본점에서 개최된 ‘2023년도 1차 전국본부점장 회의’에서 새롭게 수립된 ‘뉴 비전체계 및 미래 사업혁신 방안’을 선포하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신용보증기관인 신보는 최근 코로나19와 복합위기 극복 정책수행 과정에서 사업영역과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에 기관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선제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 기관의 미래비전을 재설계할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약 3개월간 내부 직원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발전자문단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새로운 비전체계가 완성됐다. 새롭게 수립된 신보의 뉴 비전은 기존 비전인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를 유지해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기본 사업혁신 방향을 계승하는 한편, ‘보증, 그 이상(Beyond Guarantee)’을 덧붙여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제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최원목 이사장은 업무수행과정에서 염두에 둬야 할 4대 핵심가치로 ‘고객’, ‘성장’, ‘혁신’, ‘협력’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그 만족이 고객의 행복과 기관의 성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KB작은도서관을 전국 8곳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문화나눔을 통한 따뜻함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108곳의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선물했고 올해도 8개의 도서관을 새로 개관할 예정이다. KB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책버스’,‘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8곳의 KB작은도서관을 개관하기에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문화 소외지역 이웃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한 KB작은도서관이 어느덧 100개 관을 넘겼다”며, “뜻 깊은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신학기를 맞아 고객전용 종합쇼핑몰 ‘국카몰’에서 ‘국카데미 FESTIVAL’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국카데미 FESTIVAL’행사에서는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는 6% 할인(최대 12만원) 쿠폰이 제공되며, △음향기기 △의자는 최대 7% 할인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적립해 둔‘포인트리’도 사용 가능하다. 28일까지 ‘국카몰’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출석체크 일자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출석 일수 14일을 달성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출석 일수 19일을 달성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국카몰’에서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통해 응모한 후, 이달 토요일, 일요일(총 8일) 중 2일, 2회 이상 구매하고 합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점)를 포인트리로 적립해 준다. 한편, 이달 말까지 ‘라이프샵’ 에서 제휴몰 배너를 통해 11번가, 위메프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총 3%를 포인트리로 적립해 준다. 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그룹은 10일 ‘2022 CDP Climate Change’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구축,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목표 설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평가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고,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하여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탄소배출량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6년 연속 선정은 KB금융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경영 선도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DL E&C)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고, 실거주 의무 또한 폐지될 예정으로 전국의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아울러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해 추가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해졌다. 특히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이 시장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2022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올라서면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GS건설이 올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선보인다. ‘디그니티(Dignity)’는 우리말로 위엄, 품위, 존엄성 등을 뜻한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반경 2km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양천 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의 학교가 있고, 이 가운데 문래중과 양화중학교는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오목교 건너편에 있는 목동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최근 영등포구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2년 4분기 7,763억원을 포함한 2022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3조 6,25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996억원) 증가한 수치로, 대내외 경제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 외국환 등 그룹의 강점을 살린 영업 활성화에 힘입은 결과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2022년 기말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2,550원으로 결의했으며, 기 지급된 중간배당 800원을 포함한 총현금배당은 전년 대비 250원 증가한 3,350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룹은 자본정책의 가시성 제고를 위한 자본관리 계획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수립했다.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보통주자본비율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현금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의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기업금융, 외국환 등 그룹의 강점을 살린 영업 활성화를 통한 대출자산 성장 및 외환매매익 증가 그룹은 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과 함께 외환 관련 이익이 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초정밀 산업용 화학소재 전문 영창케미칼(112290)이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영창케미칼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823억 5014만원, 영업이익 54억 1193만원, 당기순이익 43억 3515만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 1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PHOTO 소재 부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면서 “특히 PHOTO 소재 부문의 기존 제품 성능 개선과 신규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확대한 것이 이번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창케미칼은 최근 반도체 핵심 공정인 CMP(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 공정에 필요한 신소재 ‘텅스텐 슬러리’, ‘TSV 슬러리’ 등 2종의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1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회사의 올해 실적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2022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6,01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9일 밝혔다. 가이던스 대비 15.0% 초과 달성한 수준으로 전년대비 18.6% 증가하여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3.9% 및 ROA 1.05%를 기록하여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6.5% 포인트 개선된 39.7%를 기록, 사상 최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대비 1.09% 포인트 상승한 11.39%를 기록하며 향후 주주환원정책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와 함께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추진한 결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9%, 연체율은 0.58%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 고물가,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 Fund Shop)’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펀드 신규 가입 이벤트 『펀드 없는 사람! 모두 모여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펀샵(Fun#)'은 쉽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이 운영 중인 디지털 펀드 플랫폼이다. 상품 가입과 전반적인 투자 여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펀드 투자 경험이 없거나 현재 가입된 펀드 상품이 없는 손님에게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본부장은 “펀샵(Fun#)은 펀드 전문가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정보 제공과 함께 최신 자산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며, "손님에게 기존에 없던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 가능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잔돈으로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펀드 잔돈투자 서비스’ 도입, 목적기반 투자 제안 ‘버킷리스트’ 시행, 펀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현대건설이 60여년 주택사업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現代아파트 역사를 담아낸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을 현대건설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 ‘매거진H’에 최근 공개했다. 현대건설이 공개한 ‘HDEC Original’ 영상은 現代 아파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담았다. 산업화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한 현대건설의 역할과 기술력을 영상에 담아냈으며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에서 절대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그동안 특정 지역이나 단지의 아파트에 대한 설명 영상은 있었지만 한 시대의 아파트 역사를 총 정리한 다큐멘터리는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건설은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정비사업과 現代 아파트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1부 / 한국의 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의 공동 교양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이 주관하고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부·울·경 교양교육의 공유 및 상생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 간의 유 ‧ 무형의 자원 공유 및 연계 협력을 통한 대학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창신대를 비롯한 11개 대학에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우수사례 발표를 맡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0일(금)에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참가신청 접수자를 받고 있다. 참여 방법은 창신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하 '교기원')의 2022년도 교양교육 평가에서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양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든든한 재정지원으로 지역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4년 연속 신입생 전원 1년 전액 장학금 제공, 그룹 내 계열사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에서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 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꼽힌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9년 연속 Leadership A/A- 평가를 받아 국내 금융사 최초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된 이후 2018년 CDP 명예의 전당 입성, 올해는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편입됐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플래티넘 클럽 연속 편입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금융을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하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금융배출량 측정 및 관리, 친환경 금융 확대 등 ESG 경영 가속화를 통한 선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마지막까지 은빛 설원 질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2/23 스키 시즌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스키어들을 위해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정상가 대비 약 62% 저렴한 이번 3차 특가 시즌권은 스키장 폐장일까지 무제한으로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다. 시즌권에는 22/23 동계시즌 동안 사용 가능한 객실 우대권 3매, 직영식음업장 10% 할인,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2매, 차기 시즌권 할인 등이 함께 제공된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겨울 막바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여 저렴하게 스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리프트 2인 패키지’와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리프트 2인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으로 구성돼있으며, ‘리프트·렌탈 2인 패키지’는 골드 타입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권, 렌탈 2인권으로 구성돼있다. 2월 5일 이후 주말(금,토요일) 패키지는 기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