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가 9년 연속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 5천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2,041개를 전달했다. 책가방 및 보조 주머니, 문구류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세트는 2023년 입학을 앞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글로벌 가정 등 취약 가정의 예비초등학생들에게 전국 지역 아동 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2월 중 전달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아름다운 동행’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16,800여명의 어린이에게 총 11억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ESG 실천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ESG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ONE Bank(개인)에서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본인의 현금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마이데이터로 수집한 은행ㆍ카드ㆍ보험 등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예상되는 정기적인 지출내역을 예측해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매월 지출하고 있는 구독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지출(대출이자, 보험료, 할부결제), 생활지출(공과금, 각종 모임 회비)까지 다양한 정기지출의 지출일자와 금액을 안내해준다. 나아가 체계적인 지출관리를 위해 지출일 전 알림을 제공하고 매월 정기지출 현황도 요약해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의 미래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ㆍ관리 서비스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지출 관리뿐만 아니라 대출관리, 보험관리, 카드관리 등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제주도 렌트카 최초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보와 돌하루팡이 새롭게 개발한 제휴운전자보험은 제주도 렌트카 업체 중 최초로 선보이는 운전자 보험으로, 렌트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렌트카 이용 기간 동안 가입 가능하다. 상품은 돌하루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렌트카 예약 시 해당 운전자보험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제휴운전자보험은 운전중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등 총 4가지 담보를 포함하고 있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자동차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제주 여행객 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제주도 렌트카 최초이자 최대 가격비교 플랫폼 돌하루팡과 함께 제휴운전자보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사가 선호하는 파트너뿐 아니라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고객이 걱정 없이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난 8일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기 진출 해외점포의 사업모델 명확화 및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하고 올해 5월 개점 예정인 인도 노이다지점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안정적인 해외 사업기반 조성 및 지속적인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국 및 글로벌 금융허브거점 추가 진출을 통해 2025년까지 11개국 14개 이상의 점포를 확보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테니스 유망주를 후원하는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감독 손승리)’의 2년차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은 세계 주니어랭킹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국내 테니스 유망주를 지원하는 후원 프로그램으로, 1차년도 운영 결과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우수성과 달성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현이(15) 선수의 경우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랭킹이 1430위에서 152위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디허 국제 주니어대회’ 16세부에서 한국선수 최초로 우승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이번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 2년차 선수는 서류심사, 선발 캠프 등의 과정을 거쳐 이하음(14), 이현이(15), 임사랑(14), 조나형(16)선수가 최종 선발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여자바둑마스터스대회 창설, 레슬링‧역도 공식파트너 협약 등 비인기스포츠 저변확대에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수협중앙회는 1천억원 상당의 국산 수산물을 중국에 수출하며, 국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중국 무역업체인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전북 군산시에서 양풍하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 회장과 만나 국산 수산물의 대중국 수출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판로 개척과 우리 수산물의 소비촉진에 힘쓴 공로로 수협과 어업인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는 지난해 삼치, 갈치, 병어 등 국내산 수산물 약 20,000톤(1천억원)을 중국에 수출하며 국내 수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임 회장은 “고유가와 자연재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에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판로를 더욱 개척하여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칭다오포광국제무역유한회사는 중국 칭다오시에 본사를 둔 무역회사로 냉장·냉동·해산물의 수출입과 가공·도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해산물 가공유통업체며, 현재 국내에 6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보험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이다. 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쿠폰 외에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도 선택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 시점에는 만기유지 보너스까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자 적립금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부모님 나이·병력에 상관없이 가입 가능한 효도 보험 ‘효밍아웃부모님안전보험’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으며, 자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최대 연 4.5%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적금’ 상품을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적금은 지난해 7월과 10월 두차례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누리며 판매한도를 모두 소진해 고객들의 재출시 요구가 빗발쳤던 히트상품이다. 3,000좌 한도로 출시된 Sh플러스알파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수협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실적 보유, 마케팅 활용동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은 Sh플러스알파적금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Sh플러스알파적금×수협 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연 3.5%의 카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Sh플러스알파적금에 가입하고 수협 찐(ZZIN)카드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단, 이벤트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수협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수협 찐(ZZIN)카드는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종에 대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커피전문점, 병·의원, 소셜커머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2월 한국 영화 기대작인 ‘카운트’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CGV는 카카오 무비오픈런 14번째 작품으로 ‘카운트’를 선정하고 2월 9일(목)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무비오픈런은 영화 개봉 전 영화에 대한 심층 소개와 관람 포인트를 안내하고 전용 관람권과 굿즈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CGV는 지난해 2월 카카오 쇼핑라이브에 무비오픈런을 처음 론칭해 영화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진선규가 선생님 ‘시헌’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해 신선한 조합을 선보인다. ‘카운트’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와 전용 관람권을 소개하고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매점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카운트’ 라이브 방송은 카카오 쇼핑라이브 탭의 ‘쇼핑라이브’를 클릭해 참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월에 토목사업 부문에서만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대외환경 속에서 비주택부문 수주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이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의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 이어 몇 시간 후 서울시로부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공구 재정구간에 대한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의 평가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같은 날 이천마장물류단지 단지조성공사도 계약하며 트리플 수주에 성공했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GTX-B 노선은 예상계약금액 3조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 초대형 인프라사업으로 대우건설은 컨소시엄 주간사로 7700억 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GTX-B 노선 민자사업은 인천광역시 인천대입구역부터 마석에 이르는 총 82.7㎞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민자사업은 인천대입구역~서울 용산, 남양주 별내~마석에 이르는 총 62.8㎞를 신설 및 개량하는 사업이다. 사업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절감 80억원, 업무절감 40만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디지털혁신 3대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플랫폼 신사업’, ‘업무 자동화’, ‘분석환경 고도화’ 등 9개 DT영역에 대한 10개 핵심과제도 함께 선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AI 자동 설계 도입, 피보험자전용 단체상해보험 플랫폼 구축, CM하이브리드 채널 고도화 등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건설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교류 프로그램인 ‘크로스 미팅(Cross Meeting)’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크로스 미팅은 사내 업무 연관성이 높은 부서 간의 친밀감 형성 및 협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업 빈도에 따라 그룹화된 2~3개 부서에서 각 부서별 진행자(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를 선정해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진행자는 개인별로 자기 소개 및 상대 부서와의 협업 방안을 취합해 제출하고, 당일 모든 참석자가 해당 사항을 바탕으로 크로스 미팅 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는다. 행사 후 케이터링(Catering) 식사 시간을 갖으며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 DL건설 관계자는 “업무 상 빈번하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정작 상대 부서와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갖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더 좋은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팀(One Team) DL건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성과 창출도 함께 이끌 수 있는 토대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가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와 인공지능 기술의 심전도 판독에 대한 성능검증과 고도화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부천세종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와 부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회사 주요 임원진과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휴이노는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솔루션인 ‘메모 에이아이(MEMO AITM)’의 정확도를 고도화해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의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는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심전도 분석 업무 지원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여서 휴이노 제품(메모패치 MEMO PatchTM)이 도입된 병원에서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라이프생명이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KB라이프생명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한마음 볼링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라이프생명 출범 한 달을 맞아 진행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앞으로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 인근의 볼링장에서 개최된 ‘한마음 볼링대회’는 부서별 대표 1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출전했다. ‘한마음 볼링대회’는 스카치 게임 방식으로 초구와 스페어를 2인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7일과 9일에 나뉘어 진행되며, 각 팀을 응원하는 열띤 응원전도 펼쳐졌다. 볼링 점수가 가장 높은 5개 팀에게는 소정의 부서 회식비를 시상했다. 이날 볼링장에는 ‘치맥·피맥 라운지’도 함께 운영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치킨, 피자, 맥주를 즐기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며, 원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마음 볼링대회’에 참가했다”며 “앞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유례 없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과 복구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3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을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주요 그룹사별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모금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에 이재민들을 위한 모금함을 추가 개설해 임직원들의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인’을 통해 고객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신한카드가 추가 후원하는 1:1 매칭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10년 아이티 지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