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늘 6일부터 12일까지 단 7일 간 최대 70%의 역대급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2월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2월 빅세일’은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카테고리별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 행사이다. 이번 ‘2월 빅세일’에는 브랜드 대표 3종 제품인 레티놀 앰플, 블랙티 앰플, 그린티 씨드 세럼부터 카테고리 별 브랜드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공개하는 ‘데일리 특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매 개수가 늘어날수록 더욱 커지는 혜택으로, 클렌징 오일워터 3종(애플씨드/화산송이/그린티)의 경우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데일리 보습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퀴즈 에너지 마스크 10+10, 스킨 클리닉 마스크의 경우 5+5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 가능한 선크림과 선쿠션은 50% 할인, 휴대하기 좋은 소용량 선크림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바디와 핸드 케어 제품 또한 반값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App)에 자체 매거진을 만들고,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의 고객 소통을 위해 올해부터 콘텐츠에 방점을 두고 채널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고객들이 참새 방앗간처럼 오프라인 매장에 드나들 듯, 온라인몰에서도 쇼핑 목적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에서 가벼운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즐기는 이른바 '스낵컬처'(Snack Culture)’가 확산하는 가운데, 올리브영은 콘텐츠 강화를 위한 올해 첫 시도로 자체 매거진을 개설했다. 여러 가지 테마별 콘텐츠를 한데 모아 잡지처럼 볼 수 있는 ‘매거진관’을 모바일 앱에 새롭게 선뵌다. 매거진관에서는 헬스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의 핵심 고객인 MZ세대의 관심사까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디토리얼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형태로 구현했다. 또한 올리브영 유튜브 채널인 ‘올영TV’ 인기 영상도 매거진관에서 시청 가능하다. 특히 올리브영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희범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는 인사로 그룹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부영그룹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부영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6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목포어선안전국과 신안군수협을 찾아 실종자 수색작업 현황을 살펴보고, 실종자 수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가용 어선을 최대한 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임 회장은 “신안군수협 어업인들은 사고 해역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실종자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안군수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 해군, 관공선 등 수색 인원이 많아 현재는 수협의 요청을 받은 민간 어선 31척만 구조 당국과 공조 하에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한편, 수협은 전국 20곳의 어선안전국을 통해 출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긴급 안전방송 및 문자를 지난 5일부터 어선 6만 5천여 척에 대해 송출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글로벌 탄소나노튜브 선도 기업 ㈜제이오(대표이사 강득주)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인 13,000원으로 확정됐다. 제이오는 지난 1~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수요예측에 총 1,174개의 기관이 참여해 35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공모가가 상단으로 결정됨으로써 제이오의 총 공모금액은 520억 원으로 확정됐다. 강득주 제이오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보적인 탄소나노튜브(CNT) 생산 기술력과 양산 능력, 향후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투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곧이어 실시될 일반 공모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오의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1,000,000주를 대상으로 오는 7일~8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제이오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소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5일까지 리브 Next(리브넥스트)에서 에스파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포토카드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스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둘째 날인 26일에는 현장에 참석이 어려운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리브 Next에 접속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만 14세에서 25세까지의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콘서트 티켓 2매를, 150명에게 콘서트 기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콘서트 관련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이 리브 Next의 방송 채널인‘리넥TV’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인 때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해온 에스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등 온라인 공간에서 에스파와 함께 선보일 KB국민은행의 미래 금융 스토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하여 ‘21년도 1,680건 대비 231건이 늘어나는 등 ’19년 제도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6일밝혔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이 유출되어 탈취, 도용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치하고, 향후 기술유출이 발생할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적추정력을 기반으로 기술의 개발사실 및 보유시점을 증명하고 확인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18. 2월)의 후속조치로 기술보호업무 도입을 추진하였고, ’19.1월 기술임치기관으로 지정되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기술탈취방지를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정부 국정과제에 ‘기술탈취 근절’이 포함되는 등 기술보호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방지를 위한 기술임치제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기보의 지난해 기술임치계약 중 계약기간 5년 이상의 장기임치기업 계약은 264건으로, ‘20년 64건, ’21년 152건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독립된 제 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성 이슈 선정 시 환경과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와 재무적 중요성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ESG투자 확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리스크 ▲안전 및 보건 ▲지역사회 공헌 및 투자 ▲완전판매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 핵심 사안을 도출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 했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정책을 포함해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ESG추진전략, 거버넌스,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 등 ESG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실적을 다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하여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되어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배우자, 자녀, 부모가 대상이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사이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을 담보별로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담보는 사이버 금융범죄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피싱 또는 해킹, 이와 유사한 금융사기로 인하여 피보험자 명의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이 되거나 신용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고객들의 생활비를 덜어 주기 위해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전기요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리비와 난방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3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천원의 혜택을 주고, 이후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3월 31일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2개월 동안 월 5천원씩,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도시가스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정용 또는 일반용 도시가스가 대상이며 대상업체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3월 31일까지 사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한 후 매 분기 빠른 속도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제휴사 확대를 통해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IPO를 추진, 지난해 9월 20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 준비를 해왔다. 케이뱅크는 이후 시장 상황과 상장 일정 등을 토대로 적절한 상장 시기를 검토해 왔으나,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고려해 상장 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케이뱅크는 현재 보이고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혁신역량을 적기에 인정받기 위해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 신속한 상장이 가능하도록 IPO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해 IPO를 지속 준비, 적기에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설립 이후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에 맞게 포용 금융과 혁신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이 같은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카본블록 필터 제조 전문기업 한독크린텍(256150, 대표이사 이광규)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주당 2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4년 연속 배당으로, 시가배당률은 3.1% 수준이다. 한독크린텍의 총 배당 주식 수는 800만7,357주, 배당금 총액은 20억183만9,25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었으며, 배당 지급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이광규 한독크린텍 대표이사는 “이번 배당 결정은 한독크린텍이 주주들에게 약속했던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이라며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주주들과 더 많은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크린텍은 독자적인 압축 카본블록 필터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 대기업에 정수기 카본블록 필터와 복합카본블록 필터, 정수기 필터 완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는 정수기 필터 완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증축도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는 2월 3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1,929 억원, 영업이익 2,804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7%, 26.4%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 증가는 지난해 3월 최종 인수를 완료한 크레이튼의 연결 편입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제품의 가격 상승 효과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크레이튼 인수 효과와 더불어 친환경 합성고무와 점접착제 등 스페셜티 사업이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별로는 크레이튼이 인수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50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카리플렉스 역시 코로나 이후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의료용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며 6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이 외에도 호텔과 골프장 사업 호조로 글래드의 수익성이 2021년 대비 163% 개선되며 1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여천NCC와 폴리미래의 범용 석유화학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 및 외화환산 손실 영향으로 1,006억원을 기록했다. DL(주)는 202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2월 5일(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소원을 이뤄부럼! 소복(福)소복(福)(이하 소복소복)’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소복소복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빌었다. 소복소복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소원과 희망을 담은 편지로 나무를 만드는 ▲소원을 이뤄부럼!, 쉽고 재미있는 실내 운동 콘텐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 함께 건강해부럼!, 그리고 한해의 액운을 막아주는 약밥과 특식을 나눠 먹고 어르신들 간 친목을 다지는 ▲복(福)을 나눠부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악사손보는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건강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영양가 있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제공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다 함께 건강해부럼!’에서는 악사손보의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를 활용한 실내 운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홈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는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나우비긴과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최초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nder-Equality Index, GEI)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평가해 편입기업을 선정하는 대표 ESG지수 중 하나로, 평가항목은 ▲여성 인재육성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양성평등을 포함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유엔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가입 역시 유리천장 제거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여성 사외이사 선임, 역량이 우수한 여성 직원 승진 기회 확대 등 성별 형평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여성 관리자 비율을 35.4%까지 확대하며 OECD 평균(33.7%, ‘21년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은행권 최초 육아휴직 3년 도입, 유연근무제 확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작년 서울 마포에 ‘IBK 참! 좋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