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앱과 모바일웹으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보장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먼저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타인의 차를 운전하는 경우, 해당 차량의 자동차보험에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그러나 임시운전자특약은 가입한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 전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반면 운전자가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기 위해 이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 및 배우자 명의의 자동차보험이 없어야 한다. 렌터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이 상품은 유용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라면 누구나 렌터카 이용 시 가입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삼성화재는 작년 9월부터 판매한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가 지난 주까지 80억 이상이 판매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는 주요 담보에 대해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체증형 방식을 도입한 점과 납입면제 사유를 확대한 것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화재 '마이 슈퍼스타'는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상품이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자녀보험에서 보장하는 담보들은 기본으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일부 보장에 대해 가입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보장금액도 증가하는 체증형 보장을 도입했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특히, 병원에 입원시 보험금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기도 양주시는 신보에 5천만원을 출연해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한편, 신보는 올해 매출채권보험 규모를 전년 대비 2천억원 증가한 21.2조원 규모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합위기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양주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남양유업은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및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설 이후 지급일정을 앞당겨 명절 전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 및 낙축협, OEM 협력업체 17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약 150억원 규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남양유업과 꾸준히 함께 달려준 낙농가와 협력업체에 늘 감사하고, 자금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4년 연속 상생협력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북촌 설화수의 집’이 ‘제7회 서울 우수 한옥’에서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 제도다. 2022년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이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되었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해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및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북촌 설화수의 집이 보여준 이러한 공간 철학을 높이 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한 것이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북촌 설화수의 집에는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 위치한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진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되는 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2023년에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뮤지컬 공연 실황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CGV는 오는 3월 14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인기 뮤지컬 ‘레드북’ 공연 실황을 1월 25일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컬 ‘레드북’은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22년 1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레드북’은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여성에게 특히나 보수적이었던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숙녀보다는 나로 살고 싶은 안나가 신사로 사는 방법밖에 모르는 브라운을 만난 후, 안나가 쓴 소설이 ‘레드북’이라는 잡지에 실리면서 거센 사회적 비난을 받은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CGV에서 개봉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했던 공연 실황이다. 가수 김세정과 SF9의 인성이 각각 ‘안나’와 ‘브라운’을 연기한다. 이 밖에도, 홍우진, 방진의, 원종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뮤지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지난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2022 앤어워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 CGV는 <2022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에서 문화/예술 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디지털콘텐츠 분야 그랑프리(grand prix), 운송 분야 위너(winner)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산업계 시상식이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다. 먼저, CGV는 ‘강남 미디어폴 아트스케이프’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문화/예술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남 미디어폴 아트스케이프(ARTscape)’는 Media ART의 ART와 Landscape의 scape의 합성어로 국립현대미술관(MMCA)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자사의 대표 해외 거점국가중 하나인 나이지리아에서 용접사와 스캐폴더(Scaffolder/비계작업자)를 양성하는 Training Center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오픈한 Training Center에는 현지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용접‧스캐폴딩 부문부터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용접 학교의 경우, 차수당 3개월씩 총 6차수에 걸쳐 100명의 용접사들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지난 1월 11일 용접학교 개교식을 시작으로 지역 건설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또한 1월 16일에는 스캐폴딩 교육도 시작했다. 스캐폴딩 학교는 현장 시공에 있어 필수적인 비계를 설치하는 인력 양성이 목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이지리아 현지에 제공된 직업교육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자립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교육취약 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니섬 트레이닝센터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은 대우건설이 수행중인 NLNG Train7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1월 출범 후, 가장 먼저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1호 고객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B라이프생명은 KB 라이프파트너, GA(General Agency), BA(Bancassurance), DM(Direct Marketing) 등을 활용한 멀티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KB라이프생명은 출범 후 영업채널별 1호 고객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객은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이번에 가입한 KB라이프생명 보험상품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쉽게 찾아올 수 없는 1호 고객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신 보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무게감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고객들이 인생을 나답게, 아름답게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를 나름답게’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2호 주택을 헌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호 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고(故) 이정오 애국지사 외손녀의 주택을 리모델링해 헌정했다. 1929년 전라남도 광주농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이정오 애국지사는 ‘광주 학생 항일운동’에 참여 하던 중 체포되어 옥살이를 하였다. 통학 열차 안에서 일본 학생들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에 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항일 시위가 시작되었고, 이를 계기로 시작한 ‘광주 학생 항일운동’은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운동으로 불린다. 이번 ‘대한의 보금자리’ 대상 주택은 노후주택으로 방범과 단열에 취약한 환경이었다. 지붕 개보수, 단열 시공, 내벽 보수 등 주택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향후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대신하고 싶다는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송파구청 서강석 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송파구청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국 127개 영업점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찾아다니며 매 분기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 역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천 차원에서 수협은행 본점 사옥이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지역 내에서 진행됐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어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번째 기술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고, 이를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 부재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건물에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수 및 보강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두번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은 리모델링 공사 중 주요 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달한다. 건물의 하중은 최종적으로 기초말뚝이 지탱하게 된다. 기존의 말뚝과 리모델링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1월 19일(목)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23년 손해보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의 지속성장 및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올해 손해보험산업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경제의 둔화 속에 사회․환경재난 분야의 新 위험 등장과 고령화․나노가족 등 인구구조 변화가 중첩되면서 산업의 불확실성이 한층 증대되고 있다. 또한 낡은 금융규제와 업무방식에 대한 혁신 움직임, 디지털․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등 새로운 사회요구와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경제‧산업 여건과 시장의 트렌드 변화 그리고 소비자의 뉴 디맨드(New Demand)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사회 新 위험에 대한 보장강화 및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낡은 관행과 업무방식 혁신을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에 힘쓰며 ▲보험산업 내실화를 통한 건전한 지속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등 올 한해 3개 부문 9개 주요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회장은 “위험보장이라는 손해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손해보험은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든든하게 갖춘 보험을 추천했다.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 하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 가입 즉시 효력이 생기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20세부터이다. 가입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선택 담보와 가입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일 만 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사진 첨부 없이 편리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가 타인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RX의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기원하며 ‘신한 꺾이지 않는 DRX 적금(이하 DRX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DRX 적금은 DRX의 2023년 국내외 LoL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써 기본금리는 연 2.5%, 우대금리는 연 6.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9%다. 가입기간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하는 1월 18일부터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종료 시까지 판매 예정이며 영업점,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적금 가입 시 연 1.0%포인트 ▲신한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시 연 0.5%포인트 ▲LCK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연 2.0%포인트 ▲LoL 월드 챔피언십 성적(16강, 4강진출 여부)에 따라 최고 연 3.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DRX 적금 출시를 기념해 ‘DRX PARK’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가입 고객 2만명에게 CU편의점 2천원 교환권 ▲30만원 이상 입금 고객 400명에게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