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연, MBC 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 출연 확정

배우 강성연(41)이 MBC 새 일일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극본 마주희)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크다컴퍼니가 7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학원버스 운전기사로 살아가는 주부 '복단지'가 백마 탄 왕자인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성연은 주인공 복단지를 맡는다.

 '단지 널 사랑해'는 '돌아온 황금복'(2015) '나만의 당신'(2014) 등을 쓴 마주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작으로 5월 방송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