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대웅제약은 정제형 장정결제 '클린콜정'의 임상 3상 결과가 소화기질환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장정결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 안을 깨끗하게 비워, 내시경으로 대장 내부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하는 준비 과정이다. 장정결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병변을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요 대장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임상 현장에서 장정결 확보는 필수적이다. 기존 경구 장정결제는 물약 및 가루약에 비해 효과와 복용 편의성이 우수해 국내에서 널리 사용 중이나, 많은 알약 복용으로 인한 불편감도 지적돼왔다. 클린콜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황산염 성분을 25% 줄이면서 복용 정제 수도 20정으로 줄여 복용 부담을 낮췄다. 배변을 쉽게 돕는 성분(피코설페이트)이 추가돼 약을 덜 먹으면서도 우수한 장정결 효과를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이번 논문은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성인 2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 3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연구는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박수범 교수가 제1저자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영남센터 신임 원장으로 김선주 전 창원경상대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창원경상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 창원경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감염관리실장, 임상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진단검사의학 및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김 원장은 "영남센터가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검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김선주 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영남센터가 권역 거점 검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임성기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한미C&C스퀘어에서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의약학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며 국내 신약 개발의 토대를 닦은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연구자상이다.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의 신약 개발에 대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대상은 유전자 분석 및 정밀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가 받았다. 김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이 수여됐다. 김 교수는 유전자가위와 관련해 편집 기술인 '프라임 에디팅'과 자체 개발한 AI 모델 'Deep ATM'을 결합해 ATM 유전자 변이 2만7000여개를 전수 분석했다. 재단은 김 교수의 연구가 기존 기술로 분석이 어려웠던 대형 유전자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환자별 맞춤형 치료제 선별과 내성 변이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을 마련했고, 향후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앞당길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젊은연구자상은 한용현 강원대 약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5000만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국바이오협회는 전날인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논의한 올해 첫 공식 정기 행사다. 정기총회는 ▲개회 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중요 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 2026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이 심의 및 의결됐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활동 계획으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국제 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협의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 2026 Seoul)을 한국이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산업 협력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IHMC 2026 Seoul에 참여해 산업계 관점의 논의를 확대하고,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협의회의 역할과 기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기업의 AI 분석 역량과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 등 기술력을 국제무대에 소개함으로써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간편하게 발을 세정할 수 있는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는 삼각형 모양의 용기로 변경해 펌프 손잡이를 더욱 쉽게 당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제품을 180도 거꾸로 들어도 분사가 가능한 역립형 펌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400ml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며, 99.9% 항균 효과와 머스크향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 테스트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칸디다균 99.9%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특히 가정 내에서 기어 다니거나 걸음마를 하는 영유아가 있는 경우, 바닥 접촉이 많은 만큼 어른의 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는 발 세균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보다 청결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했다. 동아제약의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는 바디워시와 로션을 비롯해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 행사를 개최하고, 강력한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을 결합한 3세대 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가장 진보된 모바일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대폭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와 카메라, 한층 더 진화된 직관적인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일상에 도움을 준다. 보다 안전한 사용 경험을 위해 사생활 보호 기술과 보안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노태문 DX부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AI의 유용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바일 경험을 발전시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는 원·하청 간의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기업 생태계 전반에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뿌리내리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물품 지원 등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협력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셀트리온은 지난 3년 동안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안전보건체계 구축 ▲근골격계 질환 예방 ▲3대 사고·8대 위험 요인 관리 등 핵심 4개 분야 전문 컨설팅 등을 했다. 아울러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보건 실무 지침서를 제작 및 배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