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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장부품 사업 성장 '날개'...1.4조 규모 해외 M&A 임박

오스트리아 ZKW사...LG전자 역대 최대 규모 인수합병 VC부문 영업이익 내년 흑자전환... 본격 성장구간 진입 기대 LG이노텍, LG화학, LGD, LG하우시스 등 관계사간 시너지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LG전자가 세계 최대 차량용 헤드라이트 및 조명 공급업체인 오스트리아 ZKW사 인수 협상을 조만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인수합병(M&A)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계약이 마무리되면 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부품(VC) 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서 경쟁력을 다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ZKW 인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인수금액은 11억유로(약 1조4000억원)수준으로 알려졌다. ZKW의 지난해 매출은 12억유로(약 1조6000억)로 BMW, 벤츠 등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첩체를 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LG전자가 ZKW를 인수하면 VC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룹 관계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ZKW를 인수하면 ZKW가 확보한 자동차 및 부품 고객사를 대상으로 LG전자, LG이노텍(카메라모듈, LED), LG화학(자동차용 중대형전지), LG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LG하우시스(자동차 시트용 원단 등) 등 LG 그룹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전장 부품사업은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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