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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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 회복 흐름 지속…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우려"(종합)

재경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 "지표들, 월별 변동성 확대…불확실성 상존" "적극적 거시정책으로 회복 모멘텀 확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는 16일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 등 내수 개선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경기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의 흐름을 지난해 11월부터 세 달째 '회복 국면'으로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언급하면서도 각종 리스크 요인을 우선적으로 제시해왔다. 재경부는 "3분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효과와 장기간 연휴 영향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월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한 고용 애로와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제 역시 주요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과 교역·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중 재경부 경제분석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이 글로벌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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