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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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4대 중증환자는 상황실 '병원선정' 안 거치고 바로 이송"(종합)

소방청, 행안장관에 2026년 업무계획 보고 "'응급실 뺑뺑이' 문제, 조만간 대책 발표" "고속도로 사고 2차피해 방지 매뉴얼 개정"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8일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심정지 등 4대 중증환자는 미리 선정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체계를 지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6년 소방청 업무보고회'에서 '응급실 뺑뺑이(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현장)' 방지 대책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행은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우선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체계)에 따라 1·2단계에 해당하는 환자는 광역상황실에서 병원을 선정하면 구급대원이 그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심정지 등 4대 중증 환자는 병원을 선정할 시간이 없는 만큼 구급대원들이 갖고 있는 이송 지침에 따라 미리 정해진 병원으로 즉시 통보하고 이송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구와 인천에서는 지금 이 체계가 작동하고 있고, 다른 시도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했다. 그는 "소방청과 복지부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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