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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장 첫 직선제, 김인 후보자 당선

1,194표 중 539표 얻어 당선…임기 2026년 3월 14일까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됐다.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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