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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성,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노을 멤버 총출동

보컬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34)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매니지먼트사 인더소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우성은 18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더 맨: 위드 유(The Man: With You)'를 펼친다.

지난해 나온 노을 정규 4집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 수록곡 '만약에 말야'와 지난 2일 내놓은 솔로 앨범 '더 맨: 위드 유'의 타이틀곡 '언제라도' 등을 들려준다.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 밴드1' 출신 브라스 밴드 '업댓브라운'과 협업 무대도 꾸민다. 노을 멤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힘을 보탠다.

전우성은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너무나 설레고 떨린다"면서 "좋은 무대, 조금 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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