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진, 9일 득남.. "11시간 진통 끝에 순풍 낳았다"

탤런트 소유진(33)이 첫 아기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진은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소유진은 10일 오전 SNS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9일 밤 제가 아가를 낳았습니다.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고 남겼다.

소유진은 지난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48·더본코리아 대표)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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