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건천읍 '초복 맞이 관내 경로당 51개소' 방문

폭염ㆍ장마 대비 어르신 안부 확인...현장 중심 소통 행정 실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건천읍(읍장 이헌득)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초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51곳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인사는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면서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헌득 건천읍장은 어르신들에게 수박을 전달하며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특히,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경로당 운영과 시설 점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건천읍은 마을 동회, 경로잔치 등 다양한 주민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